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러브베드 love- bed에 이어 새로운 라인의 트램폴린 Trampoline 가구를 선보였다.
까시나에서 소개한 이번 아웃도어 컬렉션은 암체어와 2인용 소파, 모듈 가구로 이뤄진다. 물이 흐르듯 곡선이 진 트램폴린 컬렉션은 나일론 로프와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사용해 등받이를 디자인했고, 특히 자체 연구 개발 센터에서 개발한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재활용 소재와 재활용 페트로 만든 원단, 무독성 염색제 등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한 걸음 다가간 제품이다. 여기에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특유의 장식적인 요소까지 더해져 까시나 아웃도어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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