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ental Scenery Oriental Scenery Oriental Scenery by 김민지| 올해 피에르 프레이는 동양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 듯하다. 일본 와비사비 정신과 중국의 도자기, 전통 의복의 기술과 패턴에서 영감받은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인 것. 동양 서예의 추상적 글쓰기에서 영감을 받은 오사카 Osaka 패브릭은 경쾌한 색조와 스트라이프로 모던하면서도 공예적인 섬세함을 지녔다. WEB www.pierrefrey.com by 김민지|
The Art of Everyday Life The Art of Everyday Life The Art of Everyday Life by 김민지| 벨기에 디자인 스튜디오 발레리 오브젝트의 대표 베를레 웨네스. 집과 갤러리를 오가며 일상의 예술을 향유하고 있는 그의 삶 모습. 베를레 웨네스의 집 겸 갤러리.늘 오픈되어 있는 퍼블릭 갤러리는 아니고 예약제만으로 운영한다. 마틴 바스와 함께 제작한 페퍼밀을 직접 사용하는 by 김민지|
소재의 유희 소재의 유희 소재의 유희 by 김민지| 새롭게 이사한 파주 작업실에서 다시 기지개를 켤 준비를 마친 서정화 작가를 만났다. 2013년에 첫선을 보인 소재의 구성 스툴. 서로 다른 두 소재의 대비가 만드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새 작업실에서 만난 서정화 작가. 작업실 공간은 by 김민지|
레전드의 진화 레전드의 진화 레전드의 진화 by 박효은| 맥라렌 역사상 가장 가볍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750S. 숨이 막힐 것 같았던 슈퍼카 중의 슈퍼카 맥라렌 시승기. 운전 초보도 아닌데, 시동을 거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힐 듯한 긴장감이 느껴졌다. 웬만한 집 한 채 값인 4억3000만원짜리 슈퍼카라니. 배기 장치에서 쏟아지는 이 어마어마한 by 박효은|
Artistic Showcase Artistic Showcase Artistic Showcase by 원지은| 닐루파 갤러리의 수장인 니나 야사르가 최근 스위스와 멕시코에서 열린 전시 소식을 보내왔다. 압도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두 개의 전시 공간. 닐루파의 수장, 니나 야사르 이탈리아 디자인의 대모이자 닐루파의 수장 니나 야사르. © Alejandro Ramirez Orozco 이란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성장한 by 원지은|
백색의 미술관 백색의 미술관 백색의 미술관 by 원하영| 강원도 강릉에 씨마크 호텔을 이어 새로운 랜드마크가 등장했다. ‘백색 건축의 거장’ 리처드 마이어의 건축 미학을 계승할 마이어 파트너스에서 건축을 맡은 솔올미술관이다. 솔올미술관 로비에 설치된 루치오 폰타나의 작품〈제9회 밀라노 트리엔날레를 위한 네온 구조 Strutturaal neon per la IX Triennale di by 원하영|
프랑스 인더스트리얼의 정수! 톨릭스 A 체어 프랑스 인더스트리얼의 정수! 톨릭스 A 체어 프랑스 인더스트리얼의 정수! 톨릭스 A 체어 by Maisonkorea.com| 이 의자를 설명할 때의 서두, "해외 인테리어지에 많이 나오는 야외용 스틸 의자 있잖아요. 거의 모든 집에 있는." 그랬다. 해외 인테리어지에 이보다 여러 번 등장하는 의자가 또 있을까? 그만큼 유럽 시장에서 대중화된 프랑스 인더스트리얼의 대표 주자 톨릭스 'A 체어' 이야기다. by Maisonkorea.com|
전통과 혁신 사이 전통과 혁신 사이 전통과 혁신 사이 by 원하영| 스페인 디자인 가구 브랜드 미싸나가 유니크하고 통통 튀는 컬러감의 가구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블라드미르 나우모프와 협업한 예티 소파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몽글몽글한 구름 형태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몽환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텍스처를 자랑한다. 스페인의 숙련된 장인들이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 브랜드인 만큼 by 원하영|
우아한 프렌치 감성의 포푸스 우아한 프렌치 감성의 포푸스 우아한 프렌치 감성의 포푸스 by 원지은|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포푸스 Popus를 이제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럽의 70년대 무드에서 영감받아 화려한 컬러와 패턴으로 무장한 포푸스는 프랑스 빈티지 특유의 포근함과 부드러움을 지녔다. 플로럴, 보태니컬 등의 화려한 패턴은 물론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프랑스의 우아한 팝 by 원지은|
변치 않는 폴딩 체어의 매력 변치 않는 폴딩 체어의 매력 변치 않는 폴딩 체어의 매력 by 원지은|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의 폴딩 체어는 어떠한 공간에서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의자다. 코펜하겐에 기반을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라마는 폴딩 체어를 보조 개념으로만 여기던 관행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뭄바이의 디자인 스튜디오 케이스굿즈 Casegoods와 협업해 탄생한 폴딩 플랫 체어는 수납 편의성과 가벼운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