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ental Scenery

by |

올해 피에르 프레이는 동양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 듯하다. 일본 와비사비 정신과 중국의 도자기, 전통 의복의 기술과 패턴에서 영감받은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인 것. 동양 서예의 추상적 글쓰기에서 영감을 받은 오사카 Osaka 패브릭은 경쾌한 색조와 스트라이프로 모던하면서도 공예적인 섬세함을 지녔다. WEB www.pierrefrey.com

프랑스 인더스트리얼의 정수! 톨릭스 A 체어

by |

이 의자를 설명할 때의 서두, "해외 인테리어지에 많이 나오는 야외용 스틸 의자 있잖아요. 거의 모든 집에 있는." 그랬다. 해외 인테리어지에 이보다 여러 번 등장하는 의자가 또 있을까? 그만큼 유럽 시장에서 대중화된 프랑스 인더스트리얼의 대표 주자 톨릭스 'A 체어' 이야기다.

전통과 혁신 사이

by |

스페인 디자인 가구 브랜드 미싸나가 유니크하고 통통 튀는 컬러감의 가구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블라드미르 나우모프와 협업한 예티 소파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몽글몽글한 구름 형태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몽환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텍스처를 자랑한다. 스페인의 숙련된 장인들이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 브랜드인 만큼

우아한 프렌치 감성의 포푸스

by |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포푸스 Popus를 이제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럽의 70년대 무드에서 영감받아 화려한 컬러와 패턴으로 무장한 포푸스는 프랑스 빈티지 특유의 포근함과 부드러움을 지녔다. 플로럴, 보태니컬 등의 화려한 패턴은 물론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프랑스의 우아한 팝

변치 않는 폴딩 체어의 매력

by |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의 폴딩 체어는 어떠한 공간에서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의자다. 코펜하겐에 기반을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라마는 폴딩 체어를 보조 개념으로만 여기던 관행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뭄바이의 디자인 스튜디오 케이스굿즈 Casegoods와 협업해 탄생한 폴딩 플랫 체어는 수납 편의성과 가벼운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