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리사이클링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스위스 브랜드 프라이탁이 또 한번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트럭 방수포와 단 한번도 사용한 적 없는 에어백을 결합한 재활용 가방 ‘F707 스트라토스’는 프라이탁이 독특한 텍스처와 내구성을 갖춘 트럭 방수포에 매료되어 탄생했다. 또한 품질 테스트에서 아슬아슬하게 탈락해 폐기되는 에어백을 리사이클링해 재활용의 범주를 넓힌 것. 마치 에어백처럼 타폴린 포켓에서 펼쳐지는 팝아웃 백팩으로 추가 스트랩을 이용해 숄더백으로도 변신해 두 가지 스타일로 사용할 수 있다. 뒷면의 지퍼 수납공간과 타폴린 플랩 아래 외부 포켓으로 수납력을 높였으며 화이트, 페일 블루, 라이트 핑크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web www.freitag.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