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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가와 디자이너가 합심해 만든 프랑스 브랜드 박삭 Bacsac은 론칭했을 때부터 애정을 갖고 지켜봤다. 통기성이 좋은 패브릭으로 만든 박삭의 포트는 플랜테리어나 테라스 텃밭 등 어번 가든의 트렌드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개인을 위한 작은 포트에서 이제는 다용도의 포트와 도시의 조경을 위한 포트까지 그 폭을 넓혀가고 있다. 초반에는 짙은 올리브색의 포트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산뜻한 줄무늬부터 동양적인 분위기의 뉴트럴 컬러, 눈길을 사로잡는 통통 튀는 컬러의 포트와 시장바구니, 식물 이동을 위한 가방 등 파리지엔의 멋스러움을 물씬 풍기는 제품이 훨씬 많아졌다. 박삭의 제품을 국내에서도 더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기를.

WEB bacsac.com/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