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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가을 하늘과 채광 좋은 햇살, 스냅사진 찍기 좋은 계절! 최근 오픈한 알로 스튜디오를 소개한다.

 

 

포토그래퍼가 어린 시절부터 살았던 집을 개조해 하우스 스튜디오로 오픈했다. 오랜 세월이 담긴 연희동 주택을 리모델링한 만큼 구석구석 시간의 흔적을 찾는 재미가 있다. 130평 규모로 1층은 톤다운된 모던한 주방과 다이닝, 2층은 빈티지한 마룻바닥과 천장으로 층마다 색다른 느낌으로 구성했다. 1층에서 2층 복도까지 확 트인 높은 층고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오래된 나무 천장을 하얗게 칠해 프렌치 스타일의 우아함을 더했다. 2층으로 연결되는 앤티크한 계단과 샹들리에도 메인 포토존이다. 햇빛이 가득 내리는 넓은 잔디밭까지 있어 스몰 웨딩도 가능하다.

 

 

INSTAGRAM @alo_redbrick_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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