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일생 의례를 함께하는 생활용품을 선보이는 호호당이 청담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오픈했다. 백일과 돌잔치, 입학, 결혼 등 삶의 소중한 순간에 전하는 선물은 그 어떤 때보다 고민이 깊어진다. 한국적인 미감의 센스 있는 선물을 고민한다면 호호당이 제격이다. 보자기와 한복, 돌반지, 결혼을 축하하는 쌍기러기 등 선물을 하는 이도, 받는 이에게도 의미 있는 아이템이 가득하다. 지난 10년간 선보인 베스트셀러를 두 가지 섹션으로 세세히 나눠 선보인다. 아이가 나고 자라 어른이 되기까지 인생의 시간표로 나눈 ‘삶’, 24절기에 꼭 맞는 제품을 소개하는 ‘계절’ 시리즈는 우리 삶과 일상을 좀 더 의미 있게 채우기 바라는 호호당의 철학이 오롯이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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