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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트로나 프라우에서 지오 폰티가 디자인한 아이코닉 암체어 ‘데자 Dezza’의 60주년을 기념하며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넉넉한 사각형 시트와 우아한 곡선의 팔걸이, 그리고 안정적인 비율이 조화를 이루는 이 작품은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가치를 담고 있다. 특히 아이리스 색상의 가죽 커버와 함께, 지오 폰티가 직접 그린 미공개 일러스트레이션을 적용해 독창적인 미학을 더했다. 26개의 손 모티브 드로잉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장인정신을 상징하며, 폰티의 디자인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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