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마린 세르가 초승달 패턴으로 뒤덮인 테이블웨어를 공개했다.

지앙과 손잡고 완성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식탁 위에 작은 달빛 우주를 펼친다.

©MARINE SERRE

패션계의 혁신 아이콘 마린 세르 Marine Serre가 이번엔 식탁 위에서 존재감을 발휘한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린 세르 메종 MARINE SERRE MAISON’의 첫 챕터로, 프랑스 도자기 명가 지앙 Faïencerie de Gien과 손잡고 업사이클드 테이블웨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 것.

©MARINE SERRE

©MARINE SERRE

 

커피잔, 머그잔, 디저트 & 디너 플레이트까지, 모든 아이템에는 마린 세르의 시그니처 초승달 문양이 빼곡히 새겨졌다. 1821년 프랑스 루아르 밸리에서 시작해 200년 전통을 이어온 지앙의 도자기 기술력과, 마린 세르 특유의 미래적인 심벌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모습. 덕분에 커피 한 잔도, 빵 한 조각도 멋스럽게 즐길 수 있다. 인스타그래머블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건 덤!

©MARINE SERRE

©MARINE SERRE

테이블 위 작은 달의 세계, 마린 세르 X 지앙 캡슐으로 식탁에 작은 사치를 부려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