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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년 전통의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일본 문화와 예술에서 영감받은
새로운 공간을 선보인다.

188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 Tiffany & Co.가 일본 도쿄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 ‘티파니 긴자 Tiffany Ginza’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긴자 매장은 뉴욕 5번가의 ‘더 랜드마크 The Landmark’에서 영감을 받아 티파니의 최신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새로운 컨셉으로 선보인다.

1972년 일본에 첫 매장을 연 이래 티파니는 오랜 시간 일본의 예술과 문화에서 깊은 영향을 받아왔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은 그러한 유서 깊은 인연을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이기도 하다.

새롭게 문을 연 티파니 긴자는 단순한 매장을 넘어 장인 정신과 예술성, 그리고 티파니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아우르는 브랜드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일본의 전설적인 건축가 아오키 준 Jun Aoki이 설계한 독창적인 외관과 세계적인 건축가 피터 마리노 Peter Marino가 디자인한 인테리어는 방문객들에게 티파니만의 독보적인 미학과 세계관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매장 내부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다이아몬드 주얼리 컬렉션을 비롯해 ‘락 바이 티파니 Lock by Tiffany’, ‘하드웨어 바이 티파니 HardWear by Tiffany’ 등 아이코닉한 주얼리 컬렉션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또한, 티파니 아카이브 컬렉션과 아트 인스톨레이션, 일본 최초의 블루 박스 카페 Blue Box Café까지 더해져 고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