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장인 가구 브랜드 샤포 크리에이션 CHAPO Création이 오는 9월 디에디트를 통해 국내 첫 전시를 연다. 건축가 피에르 샤포의 조형미와 철학을 계승해온 이 브랜드는 조인트 구조, 비례미를 강조한 대표작 S11 체어, T21 테이블, L01 침대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브 살로몬과의 협업 컬렉션도 함께 소개되며, 업사이클 가죽을 수작업으로 가구에 결합한 한정판 시리즈가 공개된다. 브랜드를 이끄는 조란 샤포와 이브 살로몬 대표, 마르셀랭 보예 디렉터도 방한할 예정. 전시는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디에디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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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