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디자인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디자이너 35인의 작품들.

@ddp_seoul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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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디자인둘레길에 창의적인 산책길이 조성되었습니다. 바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둘레길 A 구간에 기획 전시 ‘창작의 정원 Garden of Arts’을 개최한 것인데요. 전시는 한국 디자인의 미래를 이끌어갈 25인의 신진 디자이너를 조명하며, 아트퍼니처, 조명, 오브제 등 약 40여 점의 작품이 보테닉 아트 작품과 함께 소개됩니다.

손상우_불투명한무게

정그림_Knot Chair ©서울디자인재단

전형호_Flux series

신하늬_Hangfish ©서울디자인재단
이번 전시’창작의 정원’은 관람자가 직접 공간을 걷고 체험하는 몰입형 전시로 구성되었습니다. 세 개 층으로 연결된 디자인 둘레길을 따라 각 구간은 식물, 빛, 색채 등 테마별 연출로 시각적 변화를 주며 자연 속 창작 공간에 들어선 듯한 감각을 선사하죠. 디자이너 개개인의 창의성과 개성이 드러나는 전시 구성으로 디자인에 대한 젊은 시각과 실험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노용원_선소반

임준성_Cold hug_THYH
걷기만 해도 예술이 되는 길을 걸어볼까요? 산책하듯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적 휴식을 경험해 보세요.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창작의 정원, Garden of Arts>
장소 : 서울 중구 을지로 281 DDP 뮤지엄 둘레길 A구간 (지하 2층~1층)
기간 : 2025년 9월 1일 ~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