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부터 오브제, 가구까지,
파리 팝업에서 선보이는 다채로운 한정 컬렉션.

자라 ZARA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50명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발표했다. 패션, 액서리, 가구, 조명 등 장르를 넘나드는 결과물은 자라가 지난 반세기 동안 패션 리테일러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해 온 궤적을 보여준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로살리아 Rosalia, 빈센트 반 듀이센 Vincent Van Duysen, 나오미 캠벨 Naomi Campbell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이 참여했다. 스털링 루비 Sterling Ruby의 스플래터 세라믹 식기,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 Pierpaolo Piccioli의 핫핑크 서핑보드, 에스 데블린 Es Devlin의 콘크리트 램프, 알렉상드르 드 베타크 Alexandre de Betak의 피라미드 조명 등 각자의 세계를 반영한 작품이 포함됐다.






50개의 작품은 파리 패션 위크 기간 동안 팝업 스토어에서 공개된다. 전시는 사라 안델만이 큐레이션했으며 수익금은 여성 지구 연합 Women’s Earth Alliance과 아티스트가 선정한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WEBSITE zara.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