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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가 두바이에서 ‘메종 마르지엘라 레지던스’를 선보이며 건축과 디자인의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해체, 착시, 변용’이라는 메종의 핵심 코드를 주거 환경에 반영한 프로젝트인 것. 팜 주메이라에 위치한 25세대 레지던스는 재료의 탐구와 건축적 기량을 강조한 비스포크 공간으로 구성된다. 트래버틴 가구, 데코르티케 기법, 옵티컬 화이트 레진 등 마르지엘라의 조형 언어가 인테리어 전반에 반영된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아트 갤러리, 큐레이션 라이브러리, 인피니티 풀, 카페 등 편의시설은 브랜드 특유의 절제된 우아함을 보여준다. 이번 프로젝트는 브랜드의 건축과 라이프스타일 비전을 새롭게 제시하는 신호탄과 같다.
WEB maisonmargi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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