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터 파리까지, 현실판 ‘셰프의 테이블’ 투어 서울부터 파리까지, 현실판 ‘셰프의 테이블’ 투어 서울부터 파리까지, 현실판 ‘셰프의 테이블’ 투어 파리 디너부터 서울 디저트까지, 현실에서 만나는 '셰프의 테이블'. 여행이 맛있어졌다. 에어비앤비가 넷플릭스 에미상 수상작 '셰프의 테이블'과 협업해 전 세계에서 70여 개가 넘는 미식 체험을 선보인다. 단순히 음식을 맛보는 것이 아닌 셰프와 함께 그 철학과 과정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by 박효은|
루체른에 나타난 보라빛 풍선, 정체는? 루체른에 나타난 보라빛 풍선, 정체는? 루체른에 나타난 보라빛 풍선, 정체는? 영국 조각가 아니쉬 카푸어와 아라타 이소자키가 설계한 세계 최초의 이동식 풍선 콘서트홀 ‘아크 노바 Ark Nova’가 루체른 페스티벌에 등장했다. 보라빛 구조물 안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그 자체로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에서는 세계 최초의 풍선 콘서트홀 ‘아크 by 박효은|
아크네 스튜디오, 파리에 새 본사 오픈 아크네 스튜디오, 파리에 새 본사 오픈 아크네 스튜디오, 파리에 새 본사 오픈 과거 연구소였던 건물이 아크네 스튜디오의 손길을 만나 패션과 예술의 집으로 다시 태어났다. ©Acne Studios 스웨덴 패션 하우스 아크네 스튜디오 Acne Studios가 파리에 새로운 본사를 열었다. 신사옥은 파리 10구 쁘띠 에퀴리 거리에 위치한 1930년대 옛 연구소 건물을 리노베이션한 공간으로, by 박효은|
올가을 파리에서 즐기는 특별한 로컬 체험 올가을 파리에서 즐기는 특별한 로컬 체험 올가을 파리에서 즐기는 특별한 로컬 체험 올가을 파리로 떠나볼까? 벼룩 시장을 거닐며 로컬 문화를 체험하거나, 요즘 주목받는 레스토랑에서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는 등 파리에서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경험이 무궁무진하다. 에어비앤비가 추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성비와 추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특별한 파리의 가을을 만나보자. 생투앙 by 박효은|
파리 디자인 위크를 달군 폴랑, 폴랑, 폴랑 파리 디자인 위크를 달군 폴랑, 폴랑, 폴랑 파리 디자인 위크를 달군 폴랑, 폴랑, 폴랑 피에르 폴랑의 텅 체어와 블러브 블러브 소파가 파리 디자인 위크에서 공개됐다. 파리 디자인 위크 2025를 맞아 '폴랑, 폴랑, 폴랑(Paulin, Paulin, Paulin)'이 피에르 폴랑(Pierre Paulin)의 대표작인 텅 체어(Tongue Chair, 1967)와 블러브 블러브 소파(Blub Blub Sofa, 1972)를 복각해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by 박효은|
식기일까, 오브제일까? 누플랏의 첫 챕터 식기일까, 오브제일까? 누플랏의 첫 챕터 식기일까, 오브제일까? 누플랏의 첫 챕터 누플랏이 하우스 노웨어 서울에서 첫 오프라인 스토어를 공개했다. 아이아이컴바인드의 신사옥, 하우스 노웨어 서울(HAUS NOWHERE SEOUL)이 문을 열며 브랜드의 신규 프로젝트인 누플랏(Nuflaat)이 첫 오프라인 스토어를 공개했다. ‘되돌아온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건축 프로젝트 속에서 누플랏은 다이닝 오브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정의하는 by 박효은|
20세기 아이콘, 헤닝 코펠 주전자의 부활 20세기 아이콘, 헤닝 코펠 주전자의 부활 20세기 아이콘, 헤닝 코펠 주전자의 부활 코펜하겐 디자인 브랜드 조지 젠슨이 헤닝 코펠의 주전자 시리즈, 피처 02와 03을 다시 선보인다. 코펜하겐의 디자인 브랜드 조지 젠슨이 다시 아카이브를 열었다. 바로 덴마크의 조각가이자 디자이너인 헤닝 코펠(Henning Koppel)이 디자인한 20세기 중반의 상징적인 주전자를 선보인 것. 이번엔 실버가 아닌 by 박효은|
미니멀리즘의 대가, 도널드 저드의 마르파 사무소 재개관 미니멀리즘의 대가, 도널드 저드의 마르파 사무소 재개관 미니멀리즘의 대가, 도널드 저드의 마르파 사무소 재개관 도널드 저드의 마르파 사무소가 7년의 복원 끝에 다시 문을 연다. 공간 안에는 저드의 모형과 존 체임벌린 그림, 알바 알토 가구가 함께 놓인다. 텍사스 마르파에 있는 도널드 저드(Donald Judd)의 건축 사무소가 7년간의 복원 작업을 마치고 오는 9월 20일 대중에게 공개된다. by 박효은|
북촌에서 장충까지, 미술관 옆 카페 북촌에서 장충까지, 미술관 옆 카페 북촌에서 장충까지, 미술관 옆 카페 작품 감상으로 채워진 감각을 잠시 가라앉히고 싶을 때, 좋은 카페만큼 든든한 쉼터는 없죠. 전시 보고 방문하기 좋은 카페들을 모아 소개합니다. 아라리 북촌 북촌 골목 속 한옥 ‘수경재’에 자리한 아라리 북촌은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가온’의 셰프들이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 미감으로 by 박효은|
한 올씩 엮어낸 라탄 의자, PK22 위커 체어의 탄생 한 올씩 엮어낸 라탄 의자, PK22 위커 체어의 탄생 한 올씩 엮어낸 라탄 의자, PK22 위커 체어의 탄생 라탄을 한땀 한땀. 장인의 손길이 만든 휴식의 아이콘 ‘PK22 Wicker 체어’ 장인이 라탄을 한땀 한땀 엮어 만드는 이 의자, 뭘까요? 정답은 바로 덴마크의 거장 폴 케홀름(Poul Kjærholm)이 디자인하고, 프리츠 한센이 제작한 PK22 Wicker 체어입니다. 1950년대에 처음 선보인 이 by 박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