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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컬렉션에 대거 등장하던 꽃무늬가 올해는 가을에 활짝 피었다.

ERDEM

꽃 모양의 아플리케를 장식한 슬링백은 펜디.

다이얼이 돋보이는 주얼 워치는 쇼메.

마르셀 반더스 디자인의 네스트 체어는 모오이.

푸프와 쿠션, 카펫은 모두 간 제품으로 유앤어스.

섬세한 자수를 입힌 플랫 슈즈는 토리버치.

잔잔한 꽃무늬로 포인트를 준 블랙 원피스는 타라 자몽.

꽃과 나비 패턴의 트윌리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기모노 패턴으로 만든 우키요 사이드 테이블은 모로소.

플라워 패턴 쿠션 커버는 마리메꼬.

십장생 쿠션은 은혜직물.

 

MARY KATRANTZOU

컬렉션 사진 www.imax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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