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고 싶은 뷰티 제품 리스트

라프레리 ‘스킨 캐비아 프리미어’. 캐비아의 영양을 응축해 만든 라프레리만의 스킨케어 비법. 30년 전 스킨 캐비아 컬렉션을 선보인 후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 그 효능을 한 단계 뛰어넘는 제품을 출시했다. 30년 노하우가 응축된 크림의 감촉은? 황홀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가격 미정.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디자이어 립스틱’. 선명하고 강렬한 컬러와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은 이미 입증된 바다. 이번에 출시한 퓨어 컬러 디자이어 립스틱은 단연 현대적인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시선이 머문다. 백 속에 건축물을 넣고 다니는 묘한 기분이랄까. 4g, 5만5천원대.

끌레드뽀 보떼 ‘라크렘므’. 리미티드 에디션 이탈리아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다리아 페트릴리와 콜라보레이션한 하드 케이스가 매력적이다. 하드 케이스에 들어 있는 로즈와 민트 컬러가 오묘한 광채를 내는 보석함에는 유해 환경과 외부 스트레스를 차단하고 진피층을 탄탄하게 채워 나이를 초월한 피부 광채와 탄력을 선사하는 크림이 담겨있다. 30ml, 68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