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뒤의 레스토랑 그림 뒤의 레스토랑 그림 뒤의 레스토랑 갤러리 뒤 숨겨진 미슐랭 다이닝, 프레보. 갤러리처럼 꾸며진 레스토랑 프레보의 입구는 그림 뒤 숨은 문으로 이어진다. © Max B 짙은 녹색 벽과 연갈색 가죽 의자가 어우러진 프레보의 메인 다이닝 룸. © Max B 뉴욕 로컬들이 사랑하는 By 문혜준|
한식 디저트의 재발견 한식 디저트의 재발견 한식 디저트의 재발견 현대적 감각을 입고 새롭게 태어난 전통 한식 디저트. 개성주악 레몬 유자 양갱 흑임자 화과자, 개성 약과, 금귤정과 한입에 담긴 계절, 믜요 아담한 접시에 차와 어울리는 다과를 정갈히 담아내는 연남동 티룸, 믜요. 한식 다과를 폭넓게 By 원지은문혜준, 원하영|
‘뉴욕 와인’으로 여는 한 잔의 여름 ‘뉴욕 와인’으로 여는 한 잔의 여름 ‘뉴욕 와인’으로 여는 한 잔의 여름 지금 마시기 딱 좋은 '뉴욕 와인'과 조합하기 좋은 메뉴들. Pairing Tips 1 울퍼 에스테이트, 서머 인 어 보틀 로제 뉴욕 롱아일랜드 햄튼스의 여름을 그대로 병에 담은 듯한 울퍼 에스테이트 Wölffer Estate의 서머 인 어 보틀 로제 Summer By 문혜준|
기후 위기 시대의 새로운 대안, 뉴욕 와인 기후 위기 시대의 새로운 대안, 뉴욕 와인 기후 위기 시대의 새로운 대안, 뉴욕 와인 뉴욕 와인은 기후 위기를 직면한 와인 업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 조금은 생소하지만 그래서 더 궁금해지는 뉴욕 와인 이야기. 기후 위기가 세계 와인 산업의 지형을 재편하고 있다. 2020년 스페인 알칼라대학의 이그나시오 모랄레스 카스티야 Ignacio Morales-Castilla가 PNAS에 발표한 논문은 이를 By 문혜준|
오랜 조리서에서 피어난 부엌 오랜 조리서에서 피어난 부엌 오랜 조리서에서 피어난 부엌 고조할머니의 손때 묻은 조리서 한 권에서 시작된 세대와 세대, 기억과 맛을 잇는 작은 공간 이야기. 문을 열면 부엌의 형태를 갖춘 바 공간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공간 디자인은 엔알디자인팩토리의 김나리 소장이 진행했다. 막걸리를 재료로 한 증편과 약편을 정성스럽게 차려냈다. By 문혜준|
계절의 맛, 가겐의 가이세키 이야기 계절의 맛, 가겐의 가이세키 이야기 계절의 맛, 가겐의 가이세키 이야기 제철 식재료 위에 차곡차곡 쌓아올린 정성. 정직한 한 끼로 전하는 가겐의 가이세키 이야기. 가겐의 여름 핫슨. 단호박 스리나가시, 한치와 오크라를 함께 담은 이카소면, 전갱이 초밥, 아나고 가라아게와 은은한 청매실로 차려냈다. 정돈된 분위기의 가겐 매장 전경. By 문혜준|
다시 태어난 파리의 유산 다시 태어난 파리의 유산 다시 태어난 파리의 유산 역사와 예술이 숨쉬는 그랑 팔레에, 파리의 새로운 여유를 더하는 르 그랑 카페가 문을 열었다. 곡선 마감이 돋보이는 천장 아래 테라코타 컬러로 따스하게 마감한 르 그랑 카페 내부. 1900년, 새로운 세기를 축하하며 파리에서 만국 박람회가 열렸다. 파리 곳곳에는 전시를 By 원하영|
숙성의 미학 숙성의 미학 숙성의 미학 깊은 풍미에 농축된 한입. 정성이 담긴 시간으로 완성된 샤퀴테리 맛집. 보끼 2인 플레터 어니언 수프 훈제 연어 성수동에서 만나는 유럽의 식탁, 세스크 멘슬 햄이나 소시지처럼 짠맛 강한 육가공 식품은 평소 즐기지 않는 편이었다. 하지만 By 원지은문혜준, 원하영|
이스트의 언어 이스트의 언어 이스트의 언어 ‘동쪽을 비추다’라는 자신의 이름처럼 조영동 셰프는 동아시아의 미식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비춘다. 동양의 문화와 서양의 테크닉이 교차하는 경계 위에서 쌓여가는 이스트만의 언어.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 스톤. 도넛 형태의 디시 안에는 잘게 찢은 갈비가 블루치즈와 곁들여졌다. 칼 같이 정렬된 By 문혜준|
예술이 깃든 식탁 예술이 깃든 식탁 예술이 깃든 식탁 하우저 앤 워스가 선보이는 소호의 레스토랑, 마누엘라. © Dave Watts 미카 로텐버그의 조명 설치, 메리 하일만의 세라믹 테이블, 조지 콘도와 니콜라스 파티 등의 회화가 어우러진 식당 내부. © Dave Watts 뉴욕, 뉴잉글랜드산 주류와 제철 재료로 By 문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