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불구불한 넝쿨과 화려한 플라워 패턴, 빈티지한 색감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정원의 분위기 아이템들.

1 구비 Gubi, 9602 플로어 램프 스페셜 에디션 9602 Floor Lamp Special Edition 핀란드 조명 디자이너 파보 티넬 Paavo Tynell의 대표작 ‘9602 플로어 램프’에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의 ‘르 자르뎅 뒤 팔레’ 패브릭 쉐이드를 더했다. 환상의 정원을 몽환적으로 담아낸 패턴이 초현실적이면서도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2 노르딕 노츠 Nordic Knots, 클라이밍 바인 – 올리브 Climbing Vine – Olive 뉴질랜드 울 소재의 올리브 그린 바탕에 유려한 덩굴 패턴이 흐르며, 드라마틱한 정원의 풍경을 그려낸다. 월계관과 리본 모티브로 북유럽 신고전주의 감성을 재해석했다.
3 로라 곤잘레즈 Laura Gonzalez, 비바체 사이드 테이블 Vivace Side Table 프랑스 예술가 베로니크 리브말레 Véronique Rivemale가 유약을 바른 세라믹 잎으로 장식한 옻칠한 나무 사이드 테이블. 깊이 있는 색감의 그린 마블 상판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4 오리오르 Orior, 엘리 체어 Eli Chair 오리오르 아카이브 속 안드레 체어를 재해석한 암체어. 동글동글한 형태와 내추럴 오크 다리, 수공예로 마감한 핸드 스티치 디테일이 따뜻하고 정교한 분위기를 더한다.
5 웨스트엘름 West Elm, 로드 로투스 필로우 커버 RHODE Lotus Pillow Cover 생동감 넘치는 패턴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드와의 컬래버레이션한 컬렉션. 빈티지 감성의 연꽃 프린팅이 가장자리 로프 트리밍과 어우러져 한층 돋보인다.
6 로라 곤잘레즈 Laura Gonzalez, 마우 프린티드 체어 Mawu Printed Chair 풍성한 녹음이 감도는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자카드 벨벳 패브릭 의자. 골드 새틴 마감의 둥근 오크 우드 디테일이 우아함을 더한다.
7 스벤스크 텐 Svenskt Tenn, 캐비닛 852 Cabinet 852 오스트리아의 건축가 요세프 프랑크 Josef Frank가 1937년 디자인한 플로라 캐비닛. 1800년대 ‘스웨덴 식물학 Svensk Botanik’의 삽화에서 가져온 꽃 프린팅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낸다.
8 레티티아 후제 Laetitia Rouget, 그린 튤립 캔들 홀더 Green Tulip Candle Holder 사랑스러운 파스텔톤 그린 바디에 핑크 튤립이 피어난 세라믹 촛대. 포르투갈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손맛이 느껴지는 형태와 핸드 드로잉 디테일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