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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레스토랑, 파격의 예술, 런던 스타일을 만들다

↑ photo by Paul Winch-Furness

↑ photo by Sim Canetty-Clarke전설의 레스토랑
1917년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런던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으로 명성을 이어온 아이비 레스토랑이 자매 레스토랑 아이비 마켓 그릴 Ivy Market Grill을 오픈했다.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아이비 마켓 그릴은 거의 모든 코스 요리를 20파운드 미만으로 제공하며 아이비와 같은 까다로운 드레스 코드가 없고 예약 없이 방문하는 손님들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항상 빈 테이블을 남겨놓는 등 좀 더 캐주얼한 분위기를 지향한다. 아침 식사부터 저녁까지 올데이 서빙을 하는 점도 점심과 저녁 식사만 가능한 아이비와 차별화된 점. 40명까지 수용 가능한 발코니는 코벤트가든을 조망할 수 있어 분위기가 좋다.
주소 1 Henrietta St. London WC2E 8PS
문의 +44-(0)20-3301-0200 www.theivymarketgrill.com

↑ ⓒAllen Jones RA, ‘First Step’, 1966, Oil on canvas, 92 x 92cm, LONDON,COLLECTION ALLEN JONES ⓒAllen Jones Image courtesy of the artist

↑ ⓒAllen Jones RA, ‘Interesting Journey’, 1962, Oil on canvas, 61 x 51cm, LONDON, PRIVATE COLLECTION ⓒ Allen Jones Photo by Private Collection파격의 예술
남다른 시각의 파격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국 출신의 팝아트 작가 알렌 존스의 대규모 전시가 11월 13일부터 2015년 1월 25일까지 영국 왕립미술원에서 열린다. 여성의 다리를 주제로 한 에로틱한 작품들로 잘 알려진 알렌 존스의 이번 전시에서는 테이블의 다리를 무릎 꿇은 여자 마네킹으로 대체해 1960년대 논쟁의 중심에 섰던 작품 ‘테이블’을 비롯해 알렉산더 매퀸의 2015 S/S 컬렉션에 많은 영감을 선사했다고 알려진 작품 ‘투 비 오어 낫 투비 To Be or not to Be’, 그리고 영국 출신의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를 모델로 한 최근작 ‘보디 아무르 Body Armour’ 등 유명 작품들이 전시된다. 회화, 조각, 사진 등 작가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으며 예술이냐, 섹시즘이냐로 논쟁이 되었던 각종 언론과 사진 자료,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공개된다.
주소 Burlington House, Piccadilly, London W1J 0BD
문의 +44(0)-020-7300-8000 www.royalacademy.org.uk/exhibition/allen-jones-ra

런던 스타일을 만들다
쇼디치에 위치한 소호 하우스에 1년 전 문을 연 멀티 뷰티숍 치키 팔러 Cheeky Parlour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더 큰 장소로 이전, 바버 앤 팔러 Barber&Parlour라는 이름으로 재오픈했다. 미용실과 네일숍, 음료와 간단한 스낵을 제공하는 카페&바가 함께하는 치키 팔러는 여성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던 기존과 달리 이번에는 남성들을 위한 이발소까지 마련했다. 실력 있는 미용사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으며 간단한 헤어 컷 10파운드, 매니큐어 12파운드 등의 합리적인 가격 역시 장점이다. 카페&바에서 판매하는 생과일 디톡스 음료는 건강한 맛으로 인기몰이 중.
주소 64-66 Redchurch St. London E2 7DP
문의 +44-(0)20-3376-1777 www.barberandparlour.com/redchurch-street
정지원(런던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