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피클
1 국내산 초석잠에 대추와 고추를 넣고 담근 특제 간장과 양파 효소, 매실 효소를 넣은 진소스의 ‘초석잠 피클’은 SSG 푸드마켓에서 판매. 270g, 1만7천5백원. 2 이탈리아산 마늘을 파슬리, 바질 등과 함께 오일에 절여 맵기보다 알싸하면서 고소한 맛이 좋은 주카토의 ‘아글리오 아 스피치’는 현대백화점에서 판매. 190g, 6천5백원. 3 국내산 우엉을 수작업으로 채 썰고 매실 원액과 사과 농축액으로 단맛을 더한 하나원의 ‘우엉피클’은 SSG 푸드마켓에서 판매. 300g, 2만원. 4 칵테일 양파로도 불리는 작은 양파에 통후추, 겨자씨, 칠리 등으로 맛을 내 신맛과 매콤한 맛의 조화가 좋은 웨이트로즈의 ‘어니언 스파이스 피클’은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 295g, 3천9백원. 5 태국산 매운 고추를 절인 고추 피클로 매운맛이 강하지만 끝 맛이 깔끔하며 쌀국수나 각종 볶음에 다져 넣어 사용할 수 있는 수리의 ‘레드 칠리 피클’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판매. 227g, 4천5백원. 6 독일산 단단한 오이를 각종 향신료를 혼합한 식초에 절여 상큼한 맛이 좋고 길게 잘려 있어 샌드위치나 햄버거에 곁들일 수 있는 퀴네의 ‘샌드위치 오이 피클’은 롯데백화점에서 판매. 330g, 5천5백원. 7 붉은 고추, 노랑 고추, 초록 고추를 식초에 절여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간둘레스의 ‘삼색 스위티 페퍼’는 SSG 푸드마켓에서 판매. 290g, 7천원.
에디터 이경현 | 포토그래퍼 안종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