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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한 켠에서 오징어 먹물부터 허브, 시금치 등을 넣은 별별 반죽으로 생면 파스타를 만든다.




한때 가로수길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팝업 레스토랑 ‘준더파스타’가 서래마을에서 다시 부활했다. 바로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가 예전 ‘준더파스타’에서 선보인 생면 파스타를 향한 열렬한 앙코르에 힘입어 도우룸 Dough Room을 오픈한 것. 장인정신이 깃든 생면 파스타, 즉 아티젠 파스타를 표방하며 실제 매장 한 켠의 도우룸에서 연신 생면 파스타를 만들어낸다. 오징어 먹물부터 허브, 시금치 등을 넣은 별별 반죽이 다양한 모양을 입는다. 메밀을 넣고 얇게 민 반죽에 배추와 버섯을 채운 것도 있다. 이렇게 만든 생면 파스타는 볼로네제 소스, 마늘버터 소스, 갑각류를 넣고 끓인 비스크 소스 등이 더해진다. 흔한 토마토나 크림 파스타가 아닌 전문 셰프가 만들어 쫀득한 식감과 신선한 풍미로 무장한 생면 파스타를 만끽할 수 있다. 솔티드 캐러멜 초콜릿 케이크와 체리 아이스크림 등의 수제 디저트로 식사의 대미를 장식할 수도 있어 연신 입이 즐겁고 행복해진다. 

add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797-20 2층 


tel
02-535-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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