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다, 쉑버거

기다렸다, 쉑버거

기다렸다, 쉑버거

국내 1호점인 강남점에서 쉑버거와 프렌치프라이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 2004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탄생한 이후 전 세계를 쉑버거 열풍으로 몰아넣은 쉐이크쉑이 드디어 국내에도 입성했다. ‘스탠드 포 썸씽 굿 Stand for Something Good’을 모토로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 선택과 친환경적 인테리어, 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표방해온 이곳은 국내에서도 같은 톤 앤 매너를 유지할 계획이다. 오픈한 이래 이미 아침부터 엄청난 줄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국내 1호점인 강남점에서는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쉑버거를 비롯해 베이컨, 머시룸 등이 들어간 다양한 햄버거를 판매하며 바삭한 맛의 크링클컷 프렌치프라이도 인기다. 또한 쉐이크쉑을 대표하는 다양한 맛의 셰이크와 커스터드 등의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web www.shakesha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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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절임 레시피

올리브절임 레시피

올리브절임 레시피

시중에 판매되는 올리브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허브와 향신료 등 다양한 식재료를 더해 절이면 보다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한 끼 샐러드는 물론 와인이나 위스키 안주로 활용할 수 있는 올리브절임 레시피.


마늘 오일 그린 올리브절임

마늘 3쪽, 로즈마리 2줄기, 올리브유 · 그린 올리브 1/2컵씩, 통후추 조금 

 

1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하고 로즈마리는 마디마다 뗀다.

2 볼에 올리브유, 그린 올리브, 통후추, 1의 마늘과 로즈마리를 넣고 버무린 다음 하루 동안 상온에서 절인다. 

 

 


레몬 오일 블랙 올리브절임

레몬 1개, 굵은소금 적당량, 올리브유 · 블랙 올리브 1/2컵씩, 후춧가루 조금 

 

1 레몬은 굵은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은 다음 껍질을 제스트로 만든다. 레몬 과육은 레몬즙을 짠다.

2 볼에 올리브유, 1의 레몬 제스트와 레몬즙을 넣고 섞는다.

3 블랙 올리브와 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린 다음 하루 동안 상온에서 절인다. 

 

 

 

자몽 올리브절임

자몽 1개, 굵은소금 적당량, 그린 올리브 · 올리브유 1/2컵씩

 

1 자몽은 굵은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은 다음 껍질을 제스트로 만든다. 자몽은 과육만 발라낸다. 

2 볼에 올리브유, 1의 자몽 제스트와 과육을 넣고 고루 섞는다. 그린 올리브를 넣고 버무린 다음 하루 동안 상온에서 절인다. 

 

 


 

 

셜롯 올리브절임

셜롯 2개, 올리브유 · 칼라마타 올리브 1/2컵씩, 발사믹 식초 2큰술, 후춧가루 조금

 

1 셜롯은 껍질을 벗기고 링 모양으로 얇게 슬라이스한다.

2 볼에 올리브유, 발사믹 식초, 1의 셜롯, 후춧가루를 넣고 고루 섞는다.

3 칼라마타 올리브를 넣어 버무린 다음 하루 동안 상온에서 절인다. 

 

 


페타 치즈 올리브절임

올리브유 · 자이언트 그린 올리브 1/2컵씩, 페타 치즈(주사위 모양) 12개, 크러시드 레드 페퍼 1작은술, 바질 잎 8장

 

1 볼에 올리브유, 페타 치즈, 크러시드 레드 페퍼를 넣고 고루 섞는다.

2 자이언트 그린 올리브와 바질 잎을 넣어 버무린 다음 하루 동안 상온에서 절인다. 

 

 


슈퍼 곡물 올리브절임

주황 렌틸콩 · 갈색 렌틸콩 · 병아리콩 2큰술씩, 어린잎 채소 · 후춧가루 조금씩, 블랙 올리브 · 올리브유 1/2컵씩 

 

1 렌틸콩과 병아리콩은 씻어 각각 15분, 25분 동안 삶은 다음 체에 밭쳐 식힌다. 어 린잎 채소는 깨끗하게 씻는다.

2 볼에 올리브유, 1의 렌틸콩과 병아리콩, 후춧가루를 넣고 고루 섞은 다음 블랙 올리브를 넣고 버무린다.

3 2를 하루 동안 상온에서 절이고 먹을 때 어린잎 채소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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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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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정(101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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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재료로 만든 ‘이십사절기’

제철 재료로 만든 ‘이십사절기’

제철 재료로 만든 ‘이십사절기’

그 시기에 수확한 재료로 만들어 맛과 영양소가 뛰어나다.


전국 각지를 누비며 토종 식재료를 연구하는 토니 유 셰프의 레스토랑답게 이곳은 제철 재료로 만든 요리를 최고의 보양식으로 삼는다. 1년을 24절기로 나누고, 그에 맞춰 음식을 만드는 선조들의 지혜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시기에 수확한 재료로 만들어야 맛과 영양소가 뛰어나다는 점을 강조했다. 7~8월에 만나볼 수 있는 초계무침에는 하수오를 곁들이는데, 열대야로 잠 못 이루거나 더위에 취약한 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메뉴다. 땀을 많이 흘린다면 수분 함량이 높은 오이 콩국수도 제격. 페투치네처럼 얇고 넙적하게 슬라이스한 노각과 오이에 국내산 콩으로 진하게 만든 국물을 적셔서 후루룩 들이켜면 고소함에 한 번, 오도독 씹히는 맛에 또 한 번 감탄한다. 점심에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는다면 한우 산적 불고기 반상을 추천한다. 불 맛을 입힌 한우 불고기와 제철 재료로 만든 각종 반찬과 장아찌, 쌈 채소를 단아하게 담은 상을 마주하면 제대로 대접 받는 기분까지 든다. 

add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89-17 등우빌딩 1층 tel 02-518-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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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연, 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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