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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 새로운 지점을 낸 봄봄은 특별히 런치 박스를 선보였다.

 

 

1 봄봄의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 올리브 스파게티. 2 봄봄 런치 박스.

 

지난 8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한남동 이탤리언 비스트로 ‘봄봄 Bombomb’이 성수동에 새로운 지점을 냈다. 봄봄 한남과 마찬가지로 임도경 셰프를 필두로 내세운 봄봄 성수는 주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런치 박스를 특별히 선보였다. 홍천 농협에서 공수한 쌀과 유정란, 된장, 간장 등 조미료 없이 국내산 식재료로 건강하게 만든 것이 특징. 또 기존 봄봄 한남의 대표 메뉴인 ‘블랙 올리브 스파게티’ 등 각종 스파게티에 피자 메뉴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샐러드와 피자를 세트 메뉴로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브레이크 타임 대신 애프터눈 메뉴를 선보이는 점도 차별화다. 이 시간에는 음료와 디저트, 세 종류의 샌드위치와 함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add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2가 302-4 1층

tel 02-460-8875 

open 런치 오전 11시~오후 3시, 애프터눈 오후 3시~5시 30분, 디너 오후 5시 30분~10시

editor | 신진수, 최고은, 김주혜(프리랜서), 김주미(어시스턴트 에디터)
photography | 이병주, 이향아,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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