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초로 브루하우스를 오픈했다.

1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치미추리 소스. 계절 야채구이와 맥앤치즈가 함께 나온다. IPA를 곁들이면 좋다. 2 부라타 치즈와 절인 토마토. 담백한 치즈가 섬세한 소피와 잘 어울린다.
맥주 ‘소피’ 애호가들은 주목. 소피를 양조하는 구스 아일랜드가 한국에 브루하우스를 오픈했다. 심지어 전 세계 최초다. 총 300평 규모의 레스토랑에서는 구스 아일랜드의 맥주를 핸드 크래프트 형식으로 양조한다. 26종의 다양한 생맥주에 계절 한정 맥주, 맥주에 맞는 페어링 메뉴까지 맛볼 수 있다. 버번위스키 혹은 와인 배럴에 숙성하는 맥주 등 독특한 메뉴도 많다. 최근에는 한국 항아리에도 맥주 양조를 시도하고 있다고. 곧 서울만을 위한 레시피로 만든 맥주도 선보일 예정이다. 음식은 모두 맥주와의 페어링을 고려하여 만들어졌다. 특히 아시아에 단 8대밖에 없는 호스퍼 오븐 Josper Oven으로 구운 스테이크는 굽는 모습 자체로도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음식은 어울리는 술과 곁들여보자. 21일간 숙성시킨 뼈등심 스테이크와 ‘토마호크’와 치미추리 소스는 IPA나 홍커스 에일과 잘 어울린다. 부라타 치즈와 절인 토마토는 섬세한 소피에 곁들이면 좋다. 공간은 캐주얼한 홀과 오픈 키친이 있는 식사 공간, 프라이빗 모임을 위한 라운지, 야외 파티를 하기에 좋은 루프톱으로 구성되었다.
add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3-1 tel 02-6205-1785
open 오전 11시~새벽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