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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에서 전기 포트와 드립 포트를 합친 ‘더 팟’을 출시했다.

발뮤다의 테라오 겐 대표는 가족을 위해 요리했다. 빵을 굽고 커피를 내리며, 그 과정을 통해 가족들과 더 행복해질 수 있었다. 하지만 요리 초보인 그에게 핸드 드립은 쉽지 않았다. 그런 그가 고안해낸 것은 바로 물을 끓여 드립까지 할 수 있는 ‘더 팟’이다. 전기 포트와 드립 포트를 합쳐 도구를 간소화한 제품이다. 블랙, 화이트의 두 가지 색으로 출시됐으며, 깔끔한 디자인만으로도 충분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전자 노즐에서 나오는 물이 원하는 곳에 똑 떨어져 물의 유속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마치 등대처럼 은은한 불빛을 내뿜는 램프와 손에 착 감기는 손잡이의 그립감은 더 팟의 최대 장점이다. 토스터를 써보고 스치는 섬광을 체험했던 얼리어댑터들도 더 팟에 대해 긍정적인 리뷰를 내놓고 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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