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컴퍼니 엘로퀀스에서 시티카메라를 오픈했다.



달콤한 당근 케이크

샹티 크림을 얹은 브리오슈 프렌치 토스트
1980~90년대 전자 카메라를 판매하는 카메라숍이자 그 시대의 감성을 가지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 겸 디저트 카페다. 시티카메라에서는 디저트와 함께 가벼운 술을 곁들일 수 있는데, 맥주부터 칵테일, 와인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브리오슈로 만든 프렌치 토스트와 스콘이나 케이크 같은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달콤한 디저트와 와인 한잔을 함께하며 매장 벽면에 걸린 작품을 감상하고 있으면 마치 프라이빗한 갤러리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다. 현재 포토그래퍼 임영웅의 첫 번째 개인전인 <Plastic Love>가 진행 중. 포토그래퍼 니콜라스가 큐레이션한 필름 카메라도 개시하고 있으니 관심 있다면 서둘러 방문해볼 것.
add 서울시 용산구 우사단로10마길 4 tel 0507-1420-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