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올리브

남다른 올리브

남다른 올리브

어느 날 사무실에 스타일리시한 병조림 하나가 도착했다.

 

치즈, 살라미, 안초비 등을 넣은 수제 올리브절임 ‘아워 올리브’.

염도를 뺀 올리브에 허브, 과육, 치즈 등을 버무려 올리브오일에 절인 제품이라고 했다. 그런데 요거, 물건이더라. 분위기 잡으며 와인 한잔할 때 혹은 빵에 곁들여 간단한 간식으로 요기하기도 좋았다. 다 먹고 마지막에 남은 올리브오일은 볶음밥이나 스파게티를 할 때 활용하면 풍미가 좋아진다. 아워 올리브는 와인바 대표, 바텐더, 마케터,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지닌 4명의 친구들이 함께 만든 브랜드. 유럽에서 맛본 올리브 타파스의 매력에 빠져 수십 개의 유럽 현지 레시피를 탐독하고 테스트를 거쳤다고. 어쩐지. 취향 좋은 사람들의 물건은 올리브 하나도 다르다. 인스타그램(@our_olive)을 팔로잉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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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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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고메위크 2017

아몬드 고메위크 2017

오는 11월 25일부터 서울 유명 레스토랑 10곳에서 아몬드 고메위크가 시작된다. 한 줌 뷰티간식 아몬드를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아몬드 고메위크의 시작
몇 년 전부터 먹을수록 예뻐지는 뷰티 간식으로 아몬드가 주목받고 있다. 하루 한 줌 아몬드를 섭취하면 피부 건강과 체중 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 덕분이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한 줌씩 아몬드를 먹을 경우 배고픔을 없애주고 ‘빈 칼로리’ 섭취를 줄여주는 역할을 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빈 칼로리는 탄산음료나 빵처럼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것을 말한다. 또한 아몬드를 꾸준히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은 줄고 피부에 좋은 단백질 섭취량은 늘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뷰티 간식 아몬드를 좀 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이 개최하는 ‘아몬드 고메위크’에서라면 가능하다. 아몬드 고메위크는 10곳의 유명 레스토랑과 함께 개발한 아몬드 메뉴를 통해 뷰티 간식 캘리포니아 아몬드를 다채롭고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아몬드 고메 메뉴를 하나씩 맛보다 보면 아름다움은 자연스레 절로 따라올 것이다.

먹을수록 예뻐지는 아몬드 레시피
이번 고메위크의 라인업은 오르조, 더플레이트디저트, 알테르에고와 오트뤼, 일상다반사, 빌즈, 섹션A, 오아시스, 글래머러스펭귄, 엘리멘츠, 언더야드로 최근 2040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레스토랑이 참여했다. 각 레스토랑의 셰프들은 이번 고메위크를 위해 ‘피부 건강과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아몬드 레시피’를 주제로 단 2주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아몬드 메뉴를 개발했다. 고메위크 기간에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아몬드를 활용해 만든 라비올리, 뽀르게타, 주먹밥, 라떼 등 평소 쉽사리 맛볼 수 없던 색다른 스타일의 아몬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건강한 아름다움과 미식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뷰티 간식으로 아몬드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고메위크 참여하고 선물까지
아몬드 고메위크는 11월 25일(토)부터 12월 8일(금)까지 2주간 10곳의 레스토랑에서 개최된다. 고메위크 행사 기간에 ‘아몬드 고메위크’ 참가 레스토랑에서 ‘아몬드 스페셜 메뉴’를 주문하면 선착순으로 아몬드 뷰티 시크릿이 담긴 ‘아몬드 뷰티 키트’를 증정한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와 <메종>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각종 이벤트 등 추가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Info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6천여 곳에 달하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재배 농가를 대표해 아몬드 생산 및 가공, 마케팅을 담당한다. 1950년, 미 의회에 의해 설립되어 캘리포니아 주의 모데스토 Modesto 시에 위치한다. 미 농림부가 관리하는 비영리단체다.

홈페이지 www.almond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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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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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준, 박상국, 이향아, 차가연, 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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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기다려지는 이유

아침이 기다려지는 이유

신혼부부나 지인의 집들이 선물이 고민이라면, 아침을 간편하게 해줄 토스터가 답이다.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으로 예쁨을 자랑하는 스메그 토스터. 총 6단계 굽기 조절이 가능하고 넓은 빵 투입구, 빵 부스러기 받침대 등이 있어 사용하는 데 편리하다. 크림, 파스텔 그린, 핑크, 레드 등 7가지 색상. 스메그코리아 온라인몰 또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19만 9천 원.

 

 

90년 역사의 미국 최대 가전 기업인 오스터의 토스터. 사랑스러운 빈티지한 색상에 편리한 조작법과 빵가루 받침대가 있어 편하게 사용 가능한 토스터이다. 핑크, 라이트 블루, 오렌지의 3가지 색상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5만 4천9백 원.

 

 

영국의 프리미엄 가전으로 유명한 러셀홉스의 토스터. 강력한 원색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6단계의 굽기 조절과 해동 기능을 갖췄다. 이동에 요긴하도록 양쪽에 손잡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퍼플, 레드, 블랙의 3가지 색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6만 9천 원.

 

 

일본 발뮤다만의 스팀 테크놀로지를 자랑하는 토스터. 급수구에 물을 넣어 생기는 스팀이 빵 표면에 얇은 수분막을 형성하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빵이 구워진다. 또 토스트, 치즈 토스트, 바게트 등 종류별로 구울 수 있는 온도가 설정되어 있는 똑똑한 토스터라고 할수 있다. 발뮤다몰에서 판매. 31만 9천 원.

 

 

 

고급스러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일렉트로룩스 토스터. 연달아 여러 개의 빵을 구워도 적정 온도를 감지하는 자동 센서가 있어 타지 않게 구울 수 있다. 전국 백화점과 온라인몰에서 판매. 11만 4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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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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