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감성을 담은 레스토랑

호주의 감성을 담은 레스토랑

호주의 감성을 담은 레스토랑

호주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카라반 서울이 최근 도산점을 오픈했다.

 

카라반 서울은 호주에서 영감 받은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메세나폴리스 1호점에 이어 최근 압정 로데오 내에 도산점을 오픈했다. 카라반은 호주의 이국적인 요리를 시간의 구애 없이 맛볼 수 있는 귀한 곳이다. 이른 아침에 가도, 브레이크 타임이 걱정되는 오후에 가도, 혹은 늦은 밤에 가도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메뉴는 계절의 흐름에 따라 달리하는데, 아보카도 토스트와 퀴노아 포리지 등의 호주식 브런치 메뉴와 에그 베네딕트, 프렌치 토스트 등의 클래식한 브런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올데이 다이닝 메뉴로는 연어 콩피, 뷔프 브루기뇽이 대표적.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감자 그라탱, 샐러드, 스파클링 와인이 함께 제공되는 가성비 좋은 세트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말 것. 신선한 식재료는 전라도에 위치한 농장에서 공급 받으며, 브런치 메뉴에 사용되는 유기농 사워도우 빵은 매일 새벽 노릇하게 구워 제공한다고. 참고로 카라반에 들린다면 커피를 꼭 맛보자. 유명 로스터리인 ‘나무사이로’에서 오직 카라반을 위해 커스텀 블렌딩한 ‘카라반 한정 블렌드 커피’가 준비되어 있으니. 호주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어 자꾸만 발길이 향하는 곳이다.

add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6길 35 open 오전 9시~오후 10시 30분
instagram @carav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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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문은정

포토그래퍼

sharyncai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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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음료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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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건조한 겨울은 수분 보충이 중요한 계절이다. 따뜻한 음료와 주스를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세가지 소형 가전제품을 소개한다.

레트로 스타일 착즙기(CJF01) 스메그의 감성을 담은 착즙기. 파스텔 그린, 파스텔 블루, 크림, 핑크 등 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천천히 눌러 짜는 저속 착즙 방식으로 과일의 영양을 보존한다. 가격 미정. 스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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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메탈 온도유지 주전자(HD9355/90) 비바 메탈 주전자는 끓인 뒤 식은 물을 재가열할 필요가 없다. 끓인 직후 설정해놓은 온도를 계속 유지해주는 똑똑한 주전자이기 때문. 8만3천원. 필립스.

tel 080-600-6600

 

원더 투입구 역할을 하는 스마트 호퍼를 사용해 재료를 원스톱으로 착즙할 수 있다. 많은 양의 재료를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 42만9천원. 휴롬.

tel 1544-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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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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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의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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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면 요리가 간절한 계절이다.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시의적절하게 면 요리 전문 레스토랑 ‘더 누들 바’를 오픈했다. 모던 아시안 누들 바를 컨셉트로 한 레스토랑은 아시아 면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계절마다 다양한 컨셉트로 선보이는 레스토랑의 첫 번째 컨셉트는 일본 라멘이다. 진한 육수가 일품인 돈코츠 라멘과 해산물 육수에 산초를 더한 해산물 라멘, 매콤한 나가사키 라멘, 구수한 미소 라멘 등을 선보일 예정. 셰프가 개발한 파기름을 살짝 넣으면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 함께 즐기기 좋은 새우튀김과 치킨롤 등의 튀김류, 닭꼬치, 교자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토요일은 오후 4시), 면 요리의 가격은 각각 9천원부터.

tel 02-6137-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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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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