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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페리뇽의 수석 와인 메이커를 일컫는 셰프 드 까브의 신구 교체가 이뤄졌다.

 

돔 페리뇽 셰프 드까프

돔 페리뇽

 

28년간 함께해온 리샤 지오프로이가 떠나고 그와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벵상 샤프롱이 셰프 드 까브의 자리를 맡았다. 자리가 바뀌면서 이들이 함께 만든 돔 페리뇽 2008년 빈티지의 레거시 에디션이 출시됐는데 인계와 창조, 지속성에 대한 찬미를 표현한 역사적인 샴페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빈티지 에디션으로 선보인 이번 샴페인은 두 와인 메이커의 장점, 리샤 지오프로이의 정교하고 종합적인 지식과 벵상 샤프롱의 대담한 직감이 만들어냈다. 돔 페리뇽에서는 협업 스토리 및 두 사람의 사인을 고급스러운 블랙 박스에 금빛으로 새겨 기념했다. 두 명의 천재가 만든 특별한 샴페인의 맛이 사뭇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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