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가는 것은 슬프지만, 푹푹 찌는 복날은 얼른 보내버리고 싶다.
봄날이 가는 것은 슬프지만, 푹푹 찌는 복날은 얼른 보내버리고 싶다. 박여숙 화랑에서 기획한 2020 삼복 특집 <복날은 간다 미식전>은 도예가 이헌정, 이세용, 이택수, 옹기장인 허진규의 작품을 감상하고, 다양한 전문가가 선보이는 식문화 콘텐츠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옛 약재 상자를 와인 파티 테이블 센터피스로 변신시키거나 국내 최대의 수입사 대표가 선보이는 와인 페어링을 즐기는 등 복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방법이 마련되어 있다. 초복부터 말복까지 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add 서울시 용산구 소월로38길 30-34 박여숙아트센터 2층
tel 010-8736-4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