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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s Mathieu painting in public on the roof of the Daimaru department store in Osaka in 1957 ©Comité Georges Mathieu/ DAGP, Paris, 2024

Georges Mathieu, Heliopolis(1979) © Comité Georges Mathieu / ADAGP, Paris, 2024. Courtesy of the estate & Perrotin

페로탕 서울이 프랑스의 대표 추상화가 조르주 마티유의 한국 첫 개인전을 열었다. 1940년대 말에서 50년대 초, 이전 시대의 주류이던 기하학적 추상화에서 벗어나 서정적 추상화를 선보이며 미술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인물이다. 이번 전시는 그가 국제적 명성을 얻은 1960~70년대에 제작된 마티유의 대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서예와 먹 등 동양 예술에 매료되어 영감을 얻은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행위적이고 서체적인 붓의 움직임을 강조한 작가의 미학적 세계는 8월 24일까지 선보인다. ADD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