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니 마니아들 주목!
도쿄 긴자 식스로 가야하는 이유.
©MARNI
세계 최초의 ‘마르니 카페’가 도쿄 긴자의 중심, GINZA SIX에 문을 열었다.
카페는 마르니의 브랜드 철학인 ‘COLOR OUTSIDE THE LINES’에 따라, 고정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정신을 음식과 공간 디자인에 담았다. 그 중에서도 비비드한 컬러의 인테리어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랑과 주황색으로 마감한 벽면이 조화를 이루고, 빨간색의 마르니 로고, 아쿠아마린 컬러의 마르셀 브로이어 체어를 배치해 마르니 특유의 색채 감각을 살렸다.
©MAR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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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또한 마르니의 감성을 반영했다. 일본의 유명 파티시에 아사코 이와야나기와 협업해 제작한 디저트가 제공되며, 다양한 브런치도 단품으로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제공되는 ‘MARNI 세트’는 수프와 샐러드, 디저트와 음료까지 알차게 구성된다. 알록달록한 메뉴와 마르니 문양이 새겨진 커피는 독창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하며, 브랜드의 개성과 정체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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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marni.com/ja-jp/marni-cafe/
ADD GINZA SIX 3F, Ginza Chiyoda-ku, Tokyo, 104-00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