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식재료와 이를 다듬는 도구부터 음식을 담아내는 식기까지. 요즘 가장 주목받는 <흑백요리사 2> 출연 셰프 6인에게 완벽한 한 끼를 차려내기 위해 선택한 주방 아이템과 일상 속 필수템을 물었다.

‘수퍼판’ 우정욱 셰프

닉네임 ‘서울엄마’로 등장한 수퍼판의 우정욱 셰프는 세트보다 어울림을, 유행보다 검증을 중시하는 확고한 취향으로 식탁을 꾸린다. 연륜이 쌓인 만큼 더욱 단단해진 그녀의 아이템.
INSTAGRAM @superpan_woo

1 허명욱, 아스트로 보이 아톰 추억 속의 애니메이션 ‘아톰’ 캐릭터에 반짝이는 옻칠을 더해 허전한 집 벽을 채워주는 작품. 접시부터 오브제까지 허명욱 작가의 작품을 좋아한다.

2 로얄코펜하겐, 블루 플루티드 볼&접시 접시는 세트로 통일하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을 뒤섞는 것을 즐긴다. 로얄코펜하겐은 그중 손에 꼽는 좋아하는 브랜드다.

3 BD 바르셀로나, 자메이카 스툴 페페 코르테스가 디자인한 바퀴 달린 스툴. 가구는 나이가 있으니 내구성과 심플함을 중요하게 보고 고른다.

4 허명욱, 굽접시 소담스러운 디저트와 과일을 올려 먹기 좋다. 허명욱 작가의 옻칠 식기로 식탁 위 포인트 주는 것을 즐긴다. 프린트베이커리에서 판매.

5 지노리 1735, 오리엔테 플랫 디저트 플레이트 식탁 위 장식용으로도 손색없는 화려한 디자인이라 포인트 식기로 애용하고 있다.

6 샐러드마스터, 11인치 냄비 가벼운 것은 물론 음식이 눌러 붙지 않아 30년째 애용하는 샐러드마스터의 냄비. 집에서도 업장에서도 아주 잘 쓰고 있다.

7 발뮤다, 토스터 프로 죽었던 빵도 되살리는 발뮤다 토스터. 토스트, 바케트 등 종류별로 구울 수 있는 온도가 설정되어 있다.

8 까시나, 1 포툴 도시에 바스큘란 암체어 르꼬르뷔지에와 피에르 잔느레, 샬롯 페리앙이 인체 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완성한 체어. 메이드 인 이탈리아 가구를 좋아한다.

‘비스트로 드 욘트빌’ 타미 리 셰프

따뜻한 프렌치 수프처럼 진심 어린 이야기로 감동을 전한 ‘프렌치 파파’ 타미 리 셰프. 청담동 프렌치 다이닝의 오랜 터줏대감이며, 그의 쿡웨어에는 프랑스 음식과 공간에 대한 애정이 깊이 스며 있다.
INSTAGRAM @tommie.d.lee

1 펠트로 스튜디오, 바로크 핸들 트레이 클래식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핸들 트레이. 어디에 놓든, 어디에서 서브하든 프랑스로 순간이동한 듯한 분위기를 만든다.

2 이악 크래프트, 루나 플레이트 & 쉘 플레이트 한국 셰프들의 로망. 네오 비스트로부터 뉴 코리안 퀴진까지 폭넓게 어울리는 모던하면서도 힙한 접시다. 오네뜨장의 모든 접시를 책임진 선봉장.

3 세르주무이, 월 램프 스파이더 3픽스드 암스 조명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독보적인 브랜드. 비스트로 드 욘트빌 지하 오네뜨장 매장 입구에도 설치했다.

4 라로쉐, 아베이오 고블렛 꿀벌 모양이 시선을 사로잡는 글라스. 튼튼한 내구성과 클래식한 느낌이 더해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만능 유리잔이다.

5 올클래드, 쿠퍼 코어 스테인리스 스틸 토마스 켈러의 픽으로 알려진 아이템이자 요리사의 로망. 프로의 요리는 스테인리스에서 나온다.

6 스타우브, 꼬꼬떼 시트롱 스니커즈를 신은 멋쟁이 노신사. 뛰어난 온도 유지력으로 따뜻한 요리를 전하기에 좋고, 디자인과 색감은 덤이다. <흑백요리사 2> 흑수저 결정전의 숨은 조력자다.

7 레볼 프랑스 250년 전통 도자기 브랜드로서, 비스트로 드 욘트빌의 모든 접시를 함께 제작했다. 접시 위에는 아내가 직접
디자인하고 그린 꽃 그림이 담겨 있다.

8 네녹스 나이프 & 글레스텐 나이프 일본 장인 브랜드 네노히의 네녹스와 니가타에서 제작되는 스테인리스 스틸 나이프 글레스텐. 일본 유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나의 ‘검’이 되어준 셰프 나이프다.

‘소바쥬’ 박주성 셰프

면부터 소바도후, 전병과 부침까지. 메밀을 통해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펼치는 메밀 오마카세 소바쥬. 매일 무쇠 같은 팔로 면을 반죽하고, 정교하게 칼질하는 ‘무쇠팔’ 박주성 셰프의 강인하고 정돈된 취향.
INSTAGRAM @jusunggggg

1 모크밀, Lino 200 곡물 분쇄기 탁상형 곡물 분쇄기로, 맷돌 분쇄 형식을 강력한 모터와 결합했다. 편리하고 실용적이다.

2 시티팜, 겨울두릅 ‘신코마’라는 겨울두릅의 품종으로, 그 자체로 달고 맛있는 풍미를 가졌다.

3 기타오지 로산진, <로산진의 요리왕국> 일본요리를 하는 요리인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책. 요리가 무엇이고, 어떤 마음으로 이에 임해야 하는지 좋은 동기부여를 준다.

4 샤크닌자, 아이스크림 메이커 빠르고 간편하게 소용량 아이스크림을 제조할 수 있어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5 부김농산, 변산메밀 메밀쌀 맛과 향이 좋은 시기에 맞춰 햇메밀을 수확하는 메밀농가로부터 꾸준히 수급하고 있는
메밀이다.

6 아리츠구, 칼 우수한 절살력과 유지력으로 인해 사용하기 좋은 일본 칼이다.

7 야마나카, 칠기 젓가락 천연목 재질로 얇고 섬세한 셰이프를 갖춰 디자인적으로도 실용적으로도 우수하다.

8 쉐프앤코, 조리복 재킷 깔끔한 디자인에 포켓까지 있어 실용적이고 편리한 조리복이다.

9 과천요, 식기와 잔 흙과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최재훈 작가의 도자기. 제일 애정하는 식기다.

10 하세가와, 항균 도마 칼의 타격을 완충하고, 칼날의 날카로움을 보존해주는 위생적인 도마다.

‘독도 16도’ 김상훈 셰프

독도16도는 한국의 술, 공예, 재료에 중심을 두고 주안상을 주제로 요리하는 한국술집이다. 시간과 정성이 담긴 그릇 위, 우리나라의 바다와 땅에서 나고 자라는 재료로 만든 음식을 담아내는 ‘4평 외톨이’ 김상훈 셰프의 주방을 완성하는 아이템.
INSTAGRAM @ssh.cook

1 하르타, 트레이와 그릇 독도16도가 완성될 수 있는 것은 하르타의 편소정 작가 덕분이다. 옻칠이라는 전통적인 기법을 다양한 색감과 질감으로 표현하는 것이 즐겁다.

2 모비엘, M Elite ME 스텐 꼬꼬떼 24cm 양수 좋은 주방 기물 하면 모비엘이 아닐까 싶다. 요리사로서 동경해온 브랜드이고, 훌륭한 음식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갖게 만든다.

3 구본일발효, 동결건조 청국장 구본일발효 기법으로 특유의 냄새를 제거한 청국장을 동결건조해, 간식이나 술안주로 먹기에도 참 좋다.

4 구본일발효, 한식 간장 파주 장단콩으로 만들어진 간장. 최소 3년 이상 숙성해 병입되어 깊은 감칠맛과 풍미가 있다.

5 구본일발효, 순무된장 ‘만청장’이라 불리기도 하며 옛 문헌의 장을 재연한 된장이다. 강화 순무로 만든 된장은 7년 이상 숙성되어 깊고 시원한 맛을 낸다.

6 강석근, 그릇 단단한 나무가 이렇듯 아름다운 곡선을 갖기까지 얼마나 많은 손길을 거쳐 바뀌어왔을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7 옥스포드 노트 옥스포드 노트의 노란색 종이를 한 장씩 넘기며 기록하고 꿈꾸는 시간이 참 좋다. 언제나 희망 가득찬
꿈을 꿀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8 모나미, 플러스펜 어린 시절부터 모나미 플러스펜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왔다. 한두 통씩 사다놓을 때마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9 지란지교, 약주 전라북도 순창의 지란지교양조장의 술. 감미롭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한국의 전통주로, 술 한 모금에 미소를 띠게 하는 맛이다.

10 비노페스티바, 화이트 와인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한 비노캐슬 양조장의 화이트 와인은 한국 와인의 가능성에 대해 희망을 갖게 된다. ‘청수’라는 청포도 품종으로 만들어진다.

‘소울’ 김희은 셰프

날카로운 칼과 뜨거운 불 앞, 살벌함이 도사리는 주방 안에서도 미모와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는 김희은 셰프만의 일과 일상을 오가는 애착템.
INSTAGRAM @chef.heeeun

1 플로렌틴 키친 나이프, 셰프 나이프 스페인의 나이프 장인이 이끄는 브랜드로, 한국의 오방색을 커스텀한 것이다. 소울의 스테이크 나이프도 맞춤 제작했다.

2 븟, 알뤼르 여성 화이트 조리복 븟 조리복만 고집해온 지 10년. 그중 가장 자주 입는 조리복이다. 좋은 원단과 통기성은 물론 패셔너블한 디자인까지 갖춘 최애 조리복이다.

3 제뉴인 그립, 블랙 마스터 01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수제화. 미끄럼 방지는 물론이고, 엄청난 가벼움으로 24시간 발이 편하다.

4 스와치, 스킨 클래식 바이오소싱 화이트 클래시니스 쿼츠 워치 애정을 넘어 애착템인 수준. 요리사에게 시계 또한 필수템인데, 매우 가볍고 생활방수가 가능한 시계로 손목에 감기는 안정감이 좋다. 하얀 조리복과도 잘 어울린다.

5 디올, 백스테이지 글로우 페이스 팔레트 004 로즈골드 실제로 여성 손님들에게서 ‘어떤 하이라이터를 쓰는가’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은 제품. 속광을 채운 듯 은은한 글로시함이 피부 광채를 살려준다.

6 커브드, 비타민C 글루타치온 스킨핏 16.5 색상 얇지만 지속력에 강하고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7 오렌지 스크래퍼 스텐의 텐션감이 좋고, 특히 잘게 썬 식재료를 옮길 때 안정적이다. 생선 트리밍 후 도마세척용으로도
애용한다. 없으면 불안할 정도! 따로 명칭이 없어서 셰프들끼리는 일명 오렌지 스크래퍼라고 부른다.

8 키엘, 울트라 훼이셜 멜트다운크림 수분감과 진정감, 이 두 가지를 완벽하게 갖춘 크림으로 매일 밤 도포하고 잠을 청한다.

‘드레스덴 그린’ 박가람 셰프

<흑백요리사 2>에서 섬세한 랍스터 튀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천생연분’ 박가람 셰프. 자연의 결을 살린 접시처럼, 기능성과 단아한 미감이 조화를 이루는 그녀의 요리 아이템.
INSTAGRAM @chef.garampark

1 키친에이드, 7쿼터 믹서 화이트 빠지면 안 되는 주방 동반자 중 하나. 휘핑과 반죽은 물론 파스타 머신, 다진 고기 등 다양하게 만들어주는 아주 활용도 좋은 친구다.

2 장네론 라귀올 나이프 명성에 걸맞게 닿기만 해도 잘 썰리는 날카로움. 손잡이와 날을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3 헤리터, 준 글라스 415mL 이중 구조의 보온보냉 잔으로 뜨겁거나 차가운 잔을 직접 잡지 않아도 된다. 입에 닿는 부분이 얇아 사용감도 아주 좋다.

4 에퀴, 시토 커트러리 입에 닿았을 때 커트러리 끝의 곡선이 부드러워 사용감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이 반짝임을 따라올
커트러리가 없다.

5 르크루제, 고메밥솥 2.8L 머랭 이 솥으로 밥을 지으면 쌀이 더 촉촉해지고, 식탁 위에 올려두기만 해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한가득 준다.

6 제이에스다이닝, 퀸넬스푼 드레스덴 그린 시그니처인 허니버터를 완벽한 커넬로 만들어주는 스푼. 주방에서 가장 애정하는 도구 중 하나다.

7 웨지우드, 페스티비티 커피잔 웨지우드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엘레강스가 고스란히 담겼다. 이 커피잔에 차 한 잔을 마시면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해진다.

8 루에스마 & 베가, 마티나 플레이트 한국에서는 내가 처음으로 수입해 사용한 접시. 스페인 유리공예가들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 무늬와 모양 그 어느 것 하나 같은 접시가 없다.

9 스메그, 와이드 멀티 컨벡션 오븐 열전도율이 빠르고 다이얼 조작이 직관적이다. 사용성이 간편하면서도 성능이 확실한 프로페셔녈 오븐이다.

Updated viewCount. Affected rows: 1 Updated viewCount. Affected row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