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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퍼니처 Hudson Furniture는 뉴욕의 미니멀리스트 가구 디자이너 발라스 베일리가 설립한 브랜드다.

 

멋스러운 금색 다리를 가진 클라로 월넛 상판의 ‘나이트 베이스’ 테이블,  월넛 프레임에 패브릭을 입힌 ‘이튼’ 체어, 링을 엮은 듯한 ‘팡기아’ 라이팅은 모두 허드슨 퍼니처 제품. 접시와 컵은 모두 BDDW 제품. 원형 가죽 케이스는 헨리 베글린 제품으로 모두 에이티디자인.

 

허드슨 퍼니처의 대표 제품이기도 한 금색 다리를 가진 테이블은 보는 순간 웅장한 크기에 압도당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이 간직한 오랜 세월과 그 형태에서 오는 날것의 힘에 더 놀라게 된다. 어디선가 본 듯한 혹은 쌍둥이처럼 비슷한 가구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면 시간을 입은 날것의 힘을 선택해보길.
tel 허드슨 퍼니처 01-516-3011 · 에이티디자인 02-517-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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