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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를 꼽으라면 뮬러 반 세브렌 Muller van Severen을 빼놓을 수 없다.

2011년 결성해 독일의 포토그래퍼 핀 뮬러 Fien Muller와 벨기에 조각가 하네스 반 세브렌 Hannes van Severen이 함께하고 있는 뮬러 반 세브렌은 가구의 기능성에만 집중하기보다 다양한 삶의 방식과 공간을 제안하고자 하며 그들의 가구는 섬세하면서도 조화로운 컬러가 특징이다. 짐블랑에서 만날 수 있는 알루 Alu 체어는 추상미술 운동 데 스틸 De Still의 영향을 받은 디자인으로 밝고 경쾌한 컬러 조합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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