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센초 Marco de Vincenzo가 첫 번째 홈 인테리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현대적 디자인에 에트로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패턴 직물과 장식적인 스티칭을 더해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다크 뉴트럴 Dark Neutrals’, ‘엔리치드 그린 Enriched Greens’, ‘펑셔널 블루스 Functional Blues’로 구성된 세 가지 주요 테마는 따뜻한 어스톤의 컬러감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소파와 안락의자, 침대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제품 가운데 특히 주목할 제품은 이즈 Ease 소파. 수납, 트레이, 작은 테이블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성 모듈 소파로 원하는 구성에 맞게 조합이 가능한 것이 특징. 또한 밀라노에서 영감받아 디자인한 달리아 Dahlia 암체어는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으로 몸을 편안하게 감싸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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