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의 설렘을 가득 담아낼 특별하면서도 개성 있는 그릇을 소개한다.

깊고 푸른 아크 블루 스타 컬렉션. 골드 색상의 별들이 테이블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준다. 덴비. 8만원.

장인의 수작업으로 구워낸 접시로 흰 에나멜이 돋보인다. 묵직한 별 모양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키는 식탁을 연출할 수 있다. 아스티에드빌라트. 21만8천원.

오목한 깊이감이 특징인 스타 플루티드는 국물 요리를 담기에 적절하다. 은은한 광택 마감이 돋보이며 특별한 크리스마스 무드를 선사한다. 로얄코펜하겐. 24만원.

숲속을 모험하는 사슴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리메꼬의 페우라 패턴. 소나무 숲을 달리는 흰꼬리사슴이 웅장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29cm에서 판매. 3만3천원.

기수 실크와 만화 세계에서 영감을 얻은 히포모빌 시리즈의 스몰 플레이트. 자유롭게 배치된 다양한 색상의 삼각형이 키치한 무드를 완성한다. 에르메스. 가격 문의.

디올 2024 크루즈 패션쇼에서 착안한 새로운 컬렉션. 생동감 넘치는 나비 그래픽에 화려한 꽃이 더해져 우아한 느낌을 준다. 디올 메종. 가격 문의.

이슬방울을 닮은 가스테헬미. 따스하면서도 밝은 보랏빛이 매력적이다. 연말 파티 앞접시로 사용하기에 좋다. 이딸라. 3만2천원.

테두리를 둘러싼 조개껍데기가 돋보이는 그릇. 반듯하게 각진 네모난 형태로 제작되어 보석이나 액세서리 등의 소품을 보관해도 좋다. 포르나세티. 가격 문의.

자유로운 감성의 셀레티와 유니크한 디젤 리빙의 만남. 일렁이는 파도를 닮은 역동적인 그래픽이 인상적이다. 디저트 하나만 올려두어도 근사한 세팅이 될 듯하다. 셀레티에서 판매. 가격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