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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봄을 닮아 투명하게 반짝이는 유리 화기들을 모았다.

카를로 모레띠 Carlo Moretti, 싱글플라워 Singleflower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색감과 무늬가 앙증맞은 화기. 베네치아 무라노 섬의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다.

 

베니니 Venini, 리타글리 Ritagli 먼 미래의 건축물처럼 미래 지향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기. 20세기 가장 혁신적인 유리 제조 기술을 사용했다. 작은 직사각형의 유리 스트립을 불어 원뿔 베이스에 하나씩 붙여서 제작한 것.

소피 로우 야콥센 Sophie Lou Jacobsen, 코랄 컬렉션 Coral Collection 프랑스 비오 지역의 유서 깊은 용광로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화기. 열대 바다에서 영감받은 형태와 색감을 적용했다.

미켈루치 글라스 Micheluzzi Glass, 사코 오시아노 Sacco Oceano 베네치아 유리예술가 마시모 미켈루치 Massimo Micheluzzi의 두 딸이 대를 이어 유리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 마치 유리가 자루처럼 뒤틀린 듯한 모습을 표현했다.

 

세레나 콘팔로니에리 Serena Confalonieri, 아라베스크 Arabesque 발레 동작 중 하나인 아라베스크를 색감과 디자인으로 풀어낸 화기 컬렉션. 투명한 붕규산 유리 소재를 사용했다.

 

라 더블제이 La Double J, 어니언 베이스 Onion Vase 무라노 유리 장인이 핸드블로운으로 제작한 제품. 마치 양파를 뒤집어놓은 듯한 유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푸르호 Purho, 캐슬 베이스 Kastle Vase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Karim Rashid와 협업한 화기. 갓 캐낸 보석처럼 구조적, 기하학적인 형태와 대담한 색감이 돋보인다. 무라노 유리 소재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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