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나세티가 특유의 그래픽 스타일과 몽환적 언어를 반영한 새로운 다이닝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틀리에의 전통이 깃든 스크린 프린트와 직접 옻칠해 완성한 ‘바시 Vasi’ 캐비닛 바가 대표적 제품. 표면은 실크 스크린 인쇄한 꽃병과 와인잔 무늬로 장식했으며, 문을 열었을 때 글라스를 우아하게 만드는 부드러운 조명과 황동 마감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지오스트라 디 프루타 Giostra di frutta’ 테이블도 주목할 만하다. 옻칠 마감한 둥근 원목 상판에 직접 그린 과일 문양의 소용돌이 무늬, 나무 다리 끝에 장식한 놋쇠 디테일이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WEB www.fornasett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