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QK는 휴식의 본질에 집중해 편안한 숙면을 위한 디자인 침대를 선보였다.
전통 고가구와 현대적 미감이 어우러져 한국적 정서를 담아낸 다섯 개의 안식처로 초대한다.

아만 호텔 침대 시원하게 뻗은 직선 패턴과 곧은 나뭇결의 무늬목을 사용한 아트월형 헤드보드로 동양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벽면 패널의 길이와 협탁 구성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SLQK는 5성급 호텔의 편안함을 일상 속으로 가져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휴식과 숙면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한국적 호텔 미학을 구현했다. 1층 가장 안쪽에 위치한 아만 호텔 침대는 직선적인 패턴의 아트월형 헤드보드와 부드러운 우드 톤이 조화를 이루며, 벽면에는 전통 한지가 발라져 고유의 미감을 더했다. 바닥에는 화문석을 깔아 한국적 정서를 극대화한다. 전통 창살 너머로 방 안을 들여다볼 수 있던 노비스 호텔 침대는 헤드보드 대신 전통 무늬가 그려진 원단과 색동 패치워크 벽면이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세레노 원목 침대 원목 소재의 간살 디자인과 무드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아늑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2층 공간은 과감한 색상과 이색적인 고가구들이 어우러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레노 원목 침대 위에는 커다란 원형 조명을 설치해 마치 한밤중 달이 뜬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침대의 은은한 무드등과 어우러지며 더욱 아늑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침대 앞에는 분홍색 전통 창호문과 화조도 병풍을 두어 한국적인 멋을 더했다.

오모 패브릭 침대 견고한 직조 패브릭과 고밀도 폼으로 만든 푹신한 헤드보드가 소파 등받이처럼 편안하게 받쳐준다.

노비스 호텔 침대 실용적인 침대의 본질에 집중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침대. 헤드보드 없이 하부 프레임으로 구성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하부 프레임의 정면이 막힌 디자인으로 더욱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카이 호텔 침대 장식적 요소는 덜어내어 단정함을 강조한 침대로, 어떤 공간에서든 자연스럽게 녹아 든다. 무드등과 콘센트를 침대헤드 상부에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연출한다.
카이 호텔 침대는 침대 양 옆에 자개장을 배치해 색다른 연출을 시도했다. 묵직한 검은색 무늬목과 반짝이는 자개장이 어우러지며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선보인다. 마지막 공간은 오모 패브릭 침대로 도심 속 한옥의 모던한 침실을 구현했다. 푹신하면서도 안정감을 주는 패브릭 헤드보드 위에는 한옥의 정취를 담은 사진을 걸었고, 카펫 대신 화문석을 깔아 한국적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 특별한 침실들은 새로운 휴식의 기준을 제시하며, 진정한 안식처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