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인 같은 마법 LG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Fit&Max

빌트인 같은 마법 LG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Fit&Max

빌트인 같은 마법 LG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Fit&Max

미니멀하고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를 위한 LG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Fit&Max.

주방 가전 디자인의 트렌드는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주방의 미감에 특히 신경 쓴 이들에게 LG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Fit&Max(이하 LG 디오스 핏앤맥스)는 인테리어를 위한 빌트인 타입의 가전이다. 이름처럼 핏 Fit한 디자인 요소를 강조한 냉장고로서, 설치했을 때 벽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고, 마치 하나의 가구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빌트인 가전을 선택하고 싶지만 공간상의 제약이나 시공의 어려움 때문에 포기해야 했던 이들이나 그동안 냉장고가 앞으로 튀어나와 인테리어에 방해가 됐다면 LG 디오스 핏앤맥스로 해결할 수 있다. 옆에서 봐도 가구처럼 튀어나옴 없이 매끈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기존 빌트인 타입 냉장고와의 차별점도 확실하다. 일반적으로 빌트인 타입의 냉장고를 설치하려면 좌우 각각 22mm의 여유 공간이 필요했지만, LG 디오스 핏앤맥스는 단 4mm의 여유 공간만 필요하다. 가구나 공간의 간격을 최소화한 덕분에 가전이지만 가구처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벽이나 주방 가구와의 여유 공간이 작아서 문을 열고 닫는 데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제로 클리어런스 힌지 Zero Clearance Hinge로 해결했다. LG 디오스 핏앤맥스는 LG전자의 새로운 기술인 제로 클리어런스 힌지를 적용해 4mm의 여유 공간이 있으면 걸림 없이 문을 활짝 열 수 있다. 빌트인 타입 냉장고이지만 프리스탠딩 냉장고의 실용적인 장점도 고스란히 갖췄다. 라이프스타일이나 주방 인테리어에 따라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원하는 모듈로 선택할 수 있다. 613L 냉장고와 480L 김치냉장고를 조합하면 국내 냉장고로는 최대 용량인 1093L의 페어를 완성할 수 있어 구성원이 많은 가정에서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LG 디오스 핏앤맥스는 대표 컬러인 실버 외에 아몬드, 토프 색상을 새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버 컬러는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의 주방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색상이다. 비슷한 색상의 가구나 스틸, 유리 소재와 연출했을 때 세련된 느낌을 준다. 아몬드, 토프 색상은 다른 색상과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컬러다. 블루나, 레드, 그레이 등 포인트 컬러의 소품이나 가구를 활용한다면 좀 더 산뜻한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LG 디오스 핏앤맥스 라인업 중에 STEM 냉장고는 위생적으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빙 시스템을 탑재했다. 김치냉장고에서는 ThinQ앱으로 다목적 보관 기능을 사용해 오픈형 상칸과 중/하칸, 하칸의 식자재를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인테리어 못지 않게 가전 디자인도 중요해진 요즘, LG 디오스 핏앤맥스는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이들을 위한 매력적인 선택지다.

CREDIT

포토그래퍼

박상국

프리랜서 에디터

신진수

STYLIST

고은선(고고작업실)

ASSISTANT

이서연, 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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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rea of Vac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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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rea of Vacances

건축가 프레데릭과 그의 동반자 카트린이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보르도 중심지에 집을 지었다.
이 바닷가 빌라는 그들이 사랑하는 캅 페레에 있는 굴 양식 오두막의 정제되지 않은 단순함에서 영감을 얻었다.

도시에서 자라는 나무와 85㎡의 거실. 벽은 슈 수기 반 Shou Sugi Ban의 탄화 목재로 마감했다. 펜던트 조명 시리즈 ‘더 피시 트랩 The Fish Trap’은 바자르 비자르 Bazar Bizar. 메종 르갱 Maison Regain의 의자는 르봉쿠앵 Leboncoin에서 구입. 태피스트리는 모로코에서 구입.

검은색 젤리주 타일(아틀리에 젤리지 Ateliers Zelij)로 마감한 벽. 싱크볼은 이케아 Ikea. 수전은 한스그로헤 Hansgrohe. 후드는 일렉트로룩스 Electrolux. 펜던트 조명은 보르도의 24 우 세라미크 24 Aout Ceramique 아틀리에. 조리대 위 접시(무화과와 레몬을 담은)는 피에르 카스노브 Pierre Casenove 디자인, 자르 세라미스트 Jars Ceramistes. 납작한 도기 접시와 볼은 메르시 Merci. 검은색 포트는 보르도의 메종 세르스크 Maison Sersk. 안쪽에 있는 접시는 벼룩시장에서 구입, 볼은 모로코에서 구입. 평면 작품은 도미니크 메니에르 Dominique Mesnier 작품.

“어릴 때 할아버지 집 정원에 가면 늘 오두막이 지어져 있었어요.” 건축가 프레데릭 테가 말했다. 목재 건축 작업으로 유명한 동시에,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파리 지역 호텔인 페름 뮈르 Ferme Mure, 캅 페레 Cap Ferret의 빌라들을 설계한 건축사무소 티디자인 Tdesign을 운영하는 그는 어릴 적 꿈을 놓지 않았다. 아내 카트린 라살과 19세, 14세, 13세, 10세의 네 아이와 함께 살기 위해 도심의 긴땅에 지은 이 집(320㎡)은 해수욕장 느낌이 난다. 프레데릭이 말했다. “‘나의’ 캅 페레 외에 일본, 모로코, 베트남 여행에서 영감을 얻었어요.” ‘작은집들이이어지고, 집집마다 아이들이 친구를 데리고 올 수 있도록 테라스를 갖춘’ 집 전체에는 빛이 잘 드는데, 특히 유리창이 많고 가운데에 큰 벤자민 고무나무를 심어 ‘온실처럼 구상한’ 중앙 공간이 환하다. “가구와 재활용 소재로 꾸민 단순하면서 오래 지속되는 세계예요. 장식은 없고 과도하게 큰 요소를 더해 특별하면서 자연과 외부 세상의 조화가 잘 이루는 집입니다.” 거친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아주 두꺼운 느릅나무로 위풍당당한 선반을 만들었다. 탄화 목재를 두른 벽은 이국적인 느낌을 더한다. 2년 정도 이어진 공사는 카트린에게도 직업을 바꾸는 계기가 되어 인테리어 데코 스튜디오를 오픈하게 되었다. 아이들 역시 이 집을 아주 좋아한다 “이제 바생 Bassin으로 놀러 가고 싶어하지 않아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수영장에서 노는 걸 더 좋아하죠!”

천장 높이가 6.5m 되는 열린 공간. 카나페 ‘슬로 패밀리 Slow Family’는 베드 앤 필로소피 Bed and Philosophy. 짙은 녹색 쿠션은 보르도의 메종 세르스크, 르 몽드 소바주 Le Monde Sauvage. 태피스트리는 모로코에서 구입. 낮은 검은색 메탈 테이블은 세락스 Serax의 베아 몽배르 Bea Mombaers 컬렉션. 유리 꽃병은 꼬떼따블 Cote Table. 접시 ‘와비 세이두 Wabi Seidou’는 피에르 카스노브 디자인, 자르 세라미스트. 검은색 토기 화분은 메종 세르스크. 찬디가르 스타일의 바 타부레 ‘바 스툴 칸 D.T.W 19 Bar Stool Cane D.T.W 19’는 데트제르 Detjer.

조각 같은 벽난로에 어울리는 따뜻한 맨틀피스. 거친 콘크리트로 된 세련된 벤치 위에 얹은 벽난로에는 짐바브웨의 검은색 화강암을 입혔다. 카나페 ‘슬로 패밀리’는 베드 앤 필로소피. 낙엽송 프레임의 통유리창에 등을 진 암체어는 1930년대 피에르 다리엘 Pierre Dariel 디자인으로서 오스고르 Hossegor의 오래된 바에서 회수한 것. 앙그레스 Angresse의 레 볼레 블뢰 Les Volets Bleus에서 구입. 평면 작품은 도미니크 메니에르 작품. 벽난로 쪽에 있는 유리 조명 ‘살라헤딘 글라스웨어 Salaheddin Glassware’는 보르도의 메종 세르스크에서 구입. 대나무와 종이로 된 펜던트 조명 ‘볼 Ball’은 HK리빙 HKliving.

벼룩시장에서 구한 나무로 만든 테이블 위의 접시와 병은 보르도의 메종 세르스크. 메종 르갱의 1960년대 의자는 르봉쿠앵에서 구입. 벤치 위의 흰색 쿠션은 양모(무스데코 트래디션 Mouss’Deco Tradition)로 제작, 노란 쿠션은 메종 드 바캉스 Maison de Vacances. 5m짜리 거대한 느릅나무로 제작한 선반 위 토기 화분은 아트모스페르 다이외르 Atmosphere d’Ailleurs, 자연 섬유로 짠 바구니는 캅 페레의 시장에서 구입.

천장을 대나무 울타리로 마감해 해수욕장 느낌을 주었다. 양모 담요는 메종 드 바캉스. 인도 담요는 방 베르 Van Verre. 꽃무늬 베개 커버는 레즈-셉-페레 Lege-Cep-Ferret의 다이코 Dayco. 펜던트 조명 ‘멜리 멜로 타이타 Meli Melo Thita’는 더 젠틀 팩토리 The Gentle Factory. 검은색 스위치 ‘아이리스 Iris’는 모들렉 Modelec. 황동 독서등은 마이토니 Maytoni. 판화 ‘르 그랑 세드르 드 라스 델리치아스 Le Grand Cedre de Las Delicias’는 도미니크 메니에르 작품.

벽돌과 나무로 마감한 욕실. 바닥에 손으로 주조해 만든 벽돌 ‘태피스트리’를 깔았다. 욕조 ‘밀 Mil’은 릴뤽사 Riluxa. 세면볼 ‘문 Moon’은 스카라베오 세라미슈 Scarabeo Ceramiche. 벽 아래 부분에는 아틀리에 질리지의 페트롤 그린 젤리주 타일을 붙였다. 비대칭으로 설치한 토기 펜던트 조명은 루마니아에서 제작. 둥근 거울은 라 르두트 앵테리외르 La Redoute Interieurs. 거울에 비친 나무 블라인드는 발로프 파리 Ballauff Paris, 레주-셉-페레의 브리코캅 Bricocap에서 구입. 로헤 노흐르트볼드 Rohe Noordwolde의 1950년대 의자(대나무, 등나무)는 보르도 켕콩스 Quinconces 벼룩시장의 브록덱 Brocdec 부스에서 구입. 벽에 칠한 페인트 ‘클레이 39 Clay 39’는 리틀 그리니 Little Greene.

물가의 오두막. 종려나무는 보르도의 드사주 페이사주 Desage Paysage. 암체어 ‘버터플라이 Butterfly’는 에어본 Airbone. 쿠션은 메르시. 모로코 화분은 마라케시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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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포토그래퍼

세실 페리네 레르미트 Cecile Perrinet Lhermitte

WRITER

이자벨 수앙 Isabelle S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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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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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과 아녜스는 자연의 부름을 받고 에손 지역에 있는 시골 집을 다시 찾았다. 그들의 도전은 이 집을 금빛 태양으로
물든 안식처로 바꾸는 것. 정원과 근처 숲으로 활짝 열린 이 집에서는 나무들이 벽을 뚫고 나와 자란다.

한 공간에 자리한 거실과 다이닝 룸은 오픈된 벽 하나로만 나뉜다. 벽에는 두 공간 모두에 작동하는 벽난로를 설치했다. 카나페는 볼리아 Bolia, 쿠션은 마두라 Madura. 벤치는 셀랑시 Selency, 꽃병은 HK리빙 HKliving. 그림은 아멜리 메종 다르 Amelie Maison d’Art 갤러리. 책장 안에 있는 꽃병과 벽난로에 있는 촛대는 레브 드 데코 Reve de Deco. 다이닝 룸의 테이블은 셀랑시, 의자는 뵈르게 모겐센 Borge Mogensen. 타부레는 슬롯츠 데커레이션 Slots Decoration, 펜던트 조명은 메이드 바이 핸드 Made by Hand.

아녜스는 시골 부모님의 집을 찾았을 때, 그곳이 앞으로 자신들이 머물게 될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곳의 장단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파리에서 불과 30분 떨어진 거리이면서 숲 가장자리에 자리 잡은 점, 340m²에 이르는 넓은 공간 덕분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머물기에 이상적인 점 또한 분명한 장점이었다. 다만, 1980년대에 지어진 이 집은 건축적으로 큰 매력은 없고 내부도 다소 어두웠다. 하지만 아녜스와 앙투안은 벌써 이곳에서 세 살배기 아들 쥘,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와 함께 산책을 즐기는 주말을 상상하고 있었다. 파리에서 보내는 분주한 일상과는 정반대의 삶이었다. “두 사람은 가족적인 분위기와 전원적인 감성을 유지하면서, 이 집만의 개성과 공간감을 더하고 싶다고 했어요.” 파리의 인테리어 건축사무소 메종 A&G의 가 브리엘 주아노가 말했다. 건축가는 크림 컬러에서 모래빛까지 부드럽고 따뜻한 색조와 석회나 자연석처럼 질감 있는 자연 소재를 사용했으며, 빛을 부드럽게 퍼뜨리는 모듈 조명을 더해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커다란 시커모어 단풍나무가 우뚝 서 있는 정원과 어우러지도록, 부부는 다이닝룸 벽에 올리브나무 모티프를 새겨넣었다. 지붕에는 짚을 덮어 기존 기와를 감추고, 정원 쪽 파사드 전체에는 통유리를 설치해 자연광을 한껏 들였다. 거실은 벽을 허물어 공간을 넓혔고, 다락은 2층 구조로 개조해 다섯개 침실 중 세 개와 대형 홈 시네마를 마련했다. 비 오는 날에도 그 안에서 즐거운 시간이 이어질 것이다.

도기 피처(블루밍빌 Bloomingville)에 정원의 멋진 가지를 꽂아 장식한 현관.

시크한 전원 스타일. 카나페는 볼리아, 쿠션은 마두라. 암체어 ‘디셈버 December’는 니카리 Nikari. 낮은 테이블은 오캄 Oakame, 검은색과 흰색 꽃병, 프레데릭 리보 Frederique Libaud의 둥근 세라믹 꽃병은 라르 드 라 테르 L’Art de la Terre. 태피스트리는 노르딕 놋츠 Nordic Knots. 작은 조각대와 펜던트 조명은 오도 코펜하겐 Audo Copenhagen. 벽등은 시몬 & 마르셀 Simone & Marcel.

나무 그늘 아래에 있는 듯한 다이닝 룸. 석고로 만든 올리브나무는 슬롯츠 데커레이션. 석고나무가 거실에 절제와 고요함을 가져다준다. 테이블은 셀랑시. 그 위에 있는 촛대는 자라 홈 Zara Home. 의자는 뵈르게 모겐센. 떡갈나무와 황동으로 맞춤 제작한 선반 위에 있는 꽃병은 자라 홈, 나무 조각은 프티트 나튀르 Petite Nature. 펜던트 조명은 메이드 바이 핸드. 태피스트리는 노르딕 놋츠.

완벽한 균형을 이룬 주방. 떡갈나무 파사드와 검은색 세라믹 조리대를 갖춘 모던한 주방 가구는 맞춤 제작. 아일랜드에 있는 피처와 상부 선반에 있는 주방용품은 자라 홈. 다리가 달린 잔은 슬롯츠 데커레이션. 냄비는 르 크루제 Le Creuset. 수전 ‘탈리 Talis’는 한스그로헤 Hansgrohe. 벽등 ‘리볼브 Revolve’는 버트 프랭크 Bert Frank. 펜던트 조명은 메이드 바이 핸드.

숲 같은 다이닝 룸. 테이블과 그 위에 있는 1950년대 접시, 브렌 Brenne의 도기 피처는 셀랑시. 촛대는 자라 홈. 의자는 뵈르게 모겐센. 타부레와 벽에 조각한 올리브나무는 슬롯츠 데커레이션. 펜던트 조명은 메이드 바이 핸드. 태피스트리는 노르딕 놋츠.

잘 정돈된 물건들. 수납장은 맞춤 제작, 그 안에 있는 식기는 자라 홈, 조개 꽃병은 H&M 홈 H&M Home, 바구니는 모노프리 Monoprix. 아일랜드에 있는 피처는 자라 홈, 다리 달린 잔은 슬롯츠 데커레이션.

텍스처 효과를 준 부부 침실은 욕실과 바로 연결된다. 침대 헤드보드는 베즈마트 Bejmat 타일로 맞춤 제작했다. 펜던트 조명은 헤이 Hay. 침구는 자라 홈. 담요는 카사망스 Casamance. 침대 옆에 테이블 대신 놓은 타부레는 HK리빙. 그 위에 놓은 나무 조각은 프티트 나튀르. 앞에 보이는 크로셰 펜던트 조명은 칼마 하우스 Calma House.

미니멀한 디자인의 욕실은 시멘트로 마감한 바닥으로 침실과 구분된다. 욕조는 릴뤽사 Riluxa. 거울 ‘프시케 Psyche’는 토츠 Tots. 프레데릭 리보의 꽃병은 라르 드 라 테르. 작은 조각대는 오도 코펜하겐.

욕실의 가벽이 빛을 통과시키면서 샤워 공간과 세면대를 구분해준다. 프레데릭 리보의 꽃병은 라르 드 라테르, 꽃은 정원에서 가져온 것. 거울 ‘프시케’는 토츠. 욕실 타월은 라 르두트 앵테리외르 La Redoute Interieurs. 수전은 코버 Cobber. 의자는 에시 E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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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디디에 델마 Didier Delmas

STYLIST

비르지니 뤼시-뒤보스크 Virginie Lucy-Dubos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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