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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프렌치 키친을 완성해줄 쿡 웨어 브랜드 4.

RUFFONI

히스토리아 서빙 프라이 팬
히스토리아 로스터
오푸스 프리마 오픈 웍

1831년, 이탈리아 알프스에서 시작된 루포니는 90여 년 동안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쿡웨어를 선보여왔다. 창립자 안토니오 루포니 Antonio Ruffoni의 공방에서 출발한 브랜드는 세대를 거치며 수공예 전통을 계승했고, 고풍스러운 브론즈 손잡이와 도토리 장식은 이곳의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자리 잡았다. 모든 제품은 고유의 해머링 기법으로 표면을 단단하게 다듬고, 각기 다른 재료가 지닌 특성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브랜드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한다. 특히 대표작 히스토리아 Historia 컬렉션은 루포니의 전통을 가장 순수하게 계승한 시리즈다. 순동 소재에 해머링을 더해 강도와 미감을 높이고, 내부는 장인이 직접 불 위에서 손으로 주석을 입히는 전통적인 ‘틴 라이닝’ 방식으로 완성되어 세월이 흐를수록 특유의 색과 질감이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대표 라인 오푸스 프리마 Opus Prima 컬렉션은 루포니가 처음으로 전통 구리 해머링을 스테인리스 스틸에 적용한 시리즈로, 스테인리스의 실용성에 수작업 해머링 특유의 따뜻한 질감을 더해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 편의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HESTAN

토마스 켈러 인시그니아 프라이팬
토마스 켈러 인시그니아 전골냄비
토마스 켈러 인시그니아 편수냄비
토마스 켈러 인시그니아 스테인리스 스틸 프라이팬
토마스 켈러 인시그니아 스테인리스 스틸 멀티팬

‘미쉐린 셰프들의 조리도구’로 불리는 헤스턴은 1970년,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의 오래된 헛간에서 ‘혁신’에 대한 열정을 품고 탄생했다. 창립자 스탠리 청 Stanley Cheng은 경질 양극 산화 처리 알루미늄을 팬과 냄비에 적용해 음식이 들러붙지 않는 혁신을 선보이며 업계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왔다. 헤스턴의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장인의 손길로 완성되어 세대를 초월한 장인정신과 정교함을 담는다. 미국 스타 셰프 토마스 켈러 Thomas Keller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인시그니아™ Insignia™ 컬렉션이 이를 증명한다. 스테이 쿨 핸들, TITUM™ 논스틱 코팅, 스테인리스 스틸 캡슐 쉴드 림 등 디테일 하나하나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며, 사용자의 손끝까지 고려한 설계로 최상의 조리 경험을 선사한다. 유려한 실루엣과 은하게 빛나는 스테인리스 스틸이 조화를 이루며 주방에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프라이팬, 멀티팬, 편수 냄비, 전골냄비, 멀티뚜껑 등 용도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 구성으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MAUVIEL

M’6S 인덕션 코퍼 소스팬
M’Elite 스텐 웍
M’Elite 소테팬
M’Minis 코퍼 오벌 코코떼
M’6S 인덕션 코퍼 양수 냄비

모비엘은 1830년 프랑스 몽생미셸 만 지역의 작은 공방에서 시작된 코퍼웨어 브랜드로, 창립자 에르네스트 모비엘 Ernest Mauviel의 뒤를 이어 7세대에 걸친 장인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초기에는 전문가용 구리 제품으로 명성을 얻은 이후 스테인리스 스틸, 주철, 알루미늄 등으로 확장하며 재료와 기술의 폭을 넓혀왔다. 곡선미와 마감 완성도를 중시하는 모비엘의 미적 감각은 대표 시리즈인 M’엘리트 M’Elite 컬렉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정교하게 폴리싱된 해머드 표면과 유려한 실루엣은 금속의 질감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하고, 손잡이에서 바닥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조형은 하나의 오브제를 연상시킨다. 또 다른 컬렉션인 M’6S 시리즈는 인덕션에 대응하는 6겹 구조로 설계되어 기술적 완성도를
끌어올린 라인이다. 외부는 전통적인 구리의 우아함을 살리고, 내부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알루미늄을 교차 적층한 일체형 구조로, 추가 하부층 없이도 열을 빠르고 고르게 전달한다. 기능성과 조형미를 모두 갖춘 이 시리즈는 모비엘이 전통적 재료 위에 현대적인 기술을 덧입혀 완성한, 조리 도구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DE BUYER

논스틱 프라이팬 초크 클래식
코퍼 소테팬
스테인리스 스틸 소스팬

2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프랑스 가정의 조리 도구를 책임져온 드부이에. 그 시작은 1830년 프랑스 보주 Vosges 지방 발 디졸 Val d’ajol 지역의 작은 단조 공장이었다. 현지에서 채굴한 금속으로 커틀러리를 제작하며 명성을 쌓았고, 이후 팬과 냄비 등 다양한 조리 도구로 저변을 넓혀왔다. 고품질의 소재, 맞춤형 부품, 간결하지만 우아한 디자인, 그리고 완성도 높은 마감 처리까지. 드부이에의 모든 제품은 ‘좋은 손이 좋은 제품을 만든다’라는 브랜드 철학에서 비롯된다.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독자적인 기술력은 도제식 수련을 통해 세대를 거쳐 이어졌으며, 그 결과 49개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 대표 제품인 스틸 프라이팬은 그렇게 탄생한 산물 중 하나다. 손으로 정성스럽게 광을 낸 겉면이 고급스러운 광택을 자아내며, 리벳 고정 방식의 손잡이, 프렌치 스타일 곡선, 인체 공학적 설계를 더해 견고하면서도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과거의 유산이 현재로 이어졌듯, 드부이에는 지금 이 순간에도 미래에 전할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에디터 | 문혜준
어시스턴트 에디터 | 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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