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주택가를 개조해 오픈한 리디아 Lydia는 자연의 향을 만들어 판매하는 숍이다.
꽃과 식물을 좋아하는 엄마의 영향을 받아 두 자매가 의기투합해 가족 사업으로 시작한 리디아는 디퓨저, 초, 천연 비누 등을 판매한다. 식물과 꽃을 손수 그려 만든 패키지가 트레이드마크로 인기 상품은 디퓨저. 레몬, 라임, 로즈마리, 로즈, 제라니움 등 8가지 향기 중 선택할 수 있다. 향기와 관련한 제품 외에도 아트 디렉터 김은아가 직접 그린 식물과 과일이 프린트된 액자도 구입할 수 있다.
web lydiastudi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