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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지켜주는 사단법인 ‘미래회’에서 지난 4월 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주년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미래회 바자

 

미래회는 1998년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기도 모임으로 시작해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가정이 해체돼 갈 곳을 잃은 아이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과 교육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사랑의 기금은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의 ‘미래를 여는 코딩교실’ 교육사업에 후원될 예정이다. 소외 아동을 돕는 뜻깊은 취지는 물론이고, 좋은 물건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미래회 자선 바자회는 매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올해 역시 기업의 후원 제품을 비롯해 미래회 회원들이 직접 기부하고 판매하는 중고 명품, 미래회에서 기부 받은 화장품과 꽃, 식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성황리에 끝났다.

tel 02-6263-0040

 

미래회바자

 

미래회 자선 바자회

 

미래회 기부 바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