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오렌지와 달콤한 핑크, 수줍은 피치와 농염한 레드. 원색에 가까운 선명한 컬러를 바를 것인가, 부드럽고 은은한 컬러를 바를 것인가. 올해 유행하는 립스틱 중에서 당신의 선택은?
1 더 사가 오브 수 ‘예화윤블루밍 립스틱’ 백일홍과 모란, 매화 등 꽃잎 컬러에서 영감을 얻은 2017 스프링 컬렉션 립스틱. 3만5천원. 2 데코르테 ‘AQMW 루즈글로우’ 수분 가득한 글로시 립을 연출하는 트리트먼트 립스틱. 4만3천원. 3 맥 ‘립스틱 캔디 얌 얌’ 선명한 발색력과 오래 지속되는 보습력이 특징인 스프링 컬렉션 리미티드 립스틱. 3만원. 4 나스 ‘와일드파이어’ 선명한 발색과 매끄러운 광채가 특징인 2017 스프링 리미티드 에디션 립스틱. 3만7천원. 5 랑콤 ‘압솔뤼 루즈’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프록실린 성분이 매끄럽고 생기 있는 입술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립스틱. 4만2천원대. 6 샤넬 ‘코코 코드 루쥬 알뤼르’ 차분한 색감의 클래식 레드보다 밝고 생동감 넘치는 2017년형 레드 립스틱. 4만2천원. 7 바비 브라운 ‘럭스 립 컬러’ 입술에 수분을 공급해 생기 있고 촉촉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레드핫 컬렉션 리미티드 립스틱. 4만1천원대. 8 에스티 로더 ‘퓨어 칼라 엔비 오일 립스틱’ 매끄럽고 촉촉한 입술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립스틱. 4만원. 9 버버리 ‘립 벨벳’ 부드럽게 발리는 크림 질감의 텍스처가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패브릭 패턴 립스틱. 4만2천원대. 10 헤라 ‘루즈홀릭 크림’ 보습 성분과 고광택 폴리머가 촉촉하고 매끄러운 입술을 연출하는 립스틱. 3만5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