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꽃의 계절이 도래했다. 파리부터 런던, 밀라노, 뉴욕까지 2017년 S/S 컬렉션의 런웨이는 꽃내음으로 가득하다.



꽃 모양 아플리케로 포인트를 준 스웨이드 숄더백은 앤아더스토리즈.

알록달록한 꽃 장식이 봄 분위기를 전하는 플랫 슈즈는 펜디.

이국적인 붉은 꽃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커트는 토리 버치.

캄파냐 브라더스 디자인의 소파는 어 랏 오브 브라질.

금속 소재의 차가운 질감을 부드럽게 표현한 꽃잎 모티프 헤어밴드는 토리 버치.

정교한 다이아몬드 세공과 컬러 주얼리로 화려함을 더한 에모지오니 링은 다미아니.

작은 정원 같은 의자는 카펠리니.

꽃 자수를 수 놓은 피카부백은 펜디.

로맨틱한 디자인의 살구빛 필박스는 구찌.

플라워 프린트 트윌리 스카프는 펜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