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감각과 재치 있는 언변을 지닌 사람만큼 매력적인 사람이 또 있을까?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 짓게 만드는 유쾌한 디자인이 한여름의 불쾌지수를 내려준다.

AU JOUR LE JOUR

하이메 아욘 디자인의 꽃병은 BD바르셀로나.

진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선글라스 모양 브로치는 샤넬.

빨간 양말에 스트랩 샌들을 신은 것처럼 보이는 앵클 부츠는 구찌.

모양의 키 케이스는 에르메스.

못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은 까르띠에.

야자수와 선글라스 모티프의 아이폰 케이스는 토리버치.

우산꽂이는 키부.

가죽 밴드에 코끼리가 매달려 있는 듯한 참은 루이비통 맨.

익살맞은 표정의 얼굴을 그려 넣은 가죽 백팩은 펜디 맨.

레드 립스틱을 바른 입술 모양 참이 달린 팔찌는 빔바이롤라.

STELLA MCCARTNEY
컬렉션 사진 www.imaxtr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