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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홀린 듯 손이 가게 만드는 패키지의 매력.

 

피부에 자극이 적은 자연의 유효 성분을 사용해 균형 잡힌 피부를 만들어주는 마예트 클렌징 파우더는 오브제 같은 용기에 담겨 있어 욕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이다. 마예트 제품. 4만5천원.

 

 

쑥과 로즈마리 향을 담은 아르테미스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은 쑥의 강인함과 목가적인 풍경을 표현한 패키지가 감성을 자극한다. 티컬렉티브에서 판매. 티 40g 3만5천원, 바디워시 280ml 3만9천원.

 

 

후추나 소금을 넣어 갈아 쓰는 그라인더. 경쾌한 색감과 그래픽적인 패턴이 특징인 두센두센 제품으로 더콘란샵에서 판매. 가격 미정.

 

 

유행을 타지 않는 깔끔한 색과 하단부까지 떨어지는 부드러운 굴곡의 안티댄드러프 샴푸는 수분감이 높아 두피 각질 개선 및 장벽 강화 효능이 있다. 구름바이에이치 제품. 500g, 2만6천원.

 

 

포근한 하늘색 패턴이 반복되는 라브아 클래식 세제는 인증받은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고농축 비건 세탁 세제다. 라브아 제품. 500ml, 1만6천원.

 

 

칙칙한 욕실 분위기에 밝은 분홍색 에너지가 될 차차 치약 핑크 에디션은 숯 성분이 함유된 민트 향으로 구취와 치아 착색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언파 제품. 100g, 8천9백원.

 

 

자연사 박물관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성냥과 레터프레스 카드, 프린트 등을 제작하는 아키비스트. 성냥의 힘찬 호랑이 프린트를 보면 기운이 불끈 솟는 것 같다. 더콘란샵에서 판매. 가격 미정.

 

 

포근한 노란색과 큼직한 글씨가 귀여운 프레시백은 필요할 때 한 장씩 뽑아 쓸 수 있는 위생 백이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베란다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