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을 맞아 로로피아나가 선보인 주얼리는 섬세한 장인정신과 감각적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아마꽃을 형상화한 피오리 디 리노 라인부터 비쿠냐와 캐시미어 염소 펜던트까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녹아 있다. 가방의 아이코닉한 디테일에서 영감을 얻은 봉봉 라인과 세련된 버블 체인 네크리스까지, 클래식과 모던을 넘나드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절제된 우아함을 담아낸 이번 컬렉션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제안한다. WEB loropi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