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2025 블루 북 컬렉션 ‘씨 오브 원더’를 공개했다. 깊은 바다의 움직임과 빛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자연의 신비를 주얼리로 표현하며, 쟌 슐럼버제의 해양 모티프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오션 플로라 Ocean Flora’와 다양한 유색 스톤이 조화를 이루는 ‘씨 홀스 Sea Horse’ 등은 해양 생물의 다채로움을 형상화했다. 심해의 파도와 생명력을 담은 이번 컬렉션은 티파니의 창의성과 장인정신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바닷속 경이로움으로의 여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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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원지은